-장애인 생활체육시설 우선권 부여 열악한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에 노력- [공동기획] 경기도는 2019년 남북 경제협력, 일자리 창출, 민생 등 수많은 현안의 매듭을 풀어가야 하는 중요한 역사적 위치에 있다. 하지만 이재명 도지사의 법적인 문제, 의회와 집행부와의 관계 등 도민들의 궁금증에 대해 지난 16일 염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부천1)이 경기도 언론과의 간담회에서 속 시원하게 답변을 해줬다.먼저 염종현 대표는 “지난해는 다사다난한 격동의 한해였다”며 ”희망찬 2019년을 맞아 도민들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깃들기를
2016년의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인 교육과 인식 개선, 일자리창출, 문화, 체육 사업 등 쉴 새 없이 달려온 한 해였다.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기호)는 16일 수원웨딩의 전당에서 지장협 창립 30주년 기념 ‘2016 경기도지체장애인대회 및 평가연찬회’를 개최하여 장애인당사자주의로 이끌어온 지난 시간을 재조명하고 우리 협회의 제2의 도약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역사를 잊은 자에게 미래는 없다’ 라는 유명한 명언처럼 현재를 평가하는 초석으로 과거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이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선정되어 저소득층 장애인들에게 무료로 배부되고 있는 장애인 복지신문 중 일부 신문들에게서 시각장애인에게 신문을 읽어주는 보이스코드가 인식 되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드러났다.저소득층 장애인 복지신문이란 경기도 내 각 시·군에서 자체적인 기준으로 4~7개의 신문사를 선발해 장애인들에게 무료로 배부하는 신문을 말한다. 각 지자체에서 신문사를 선발하면, 도 예산과 시 예산을 편성해 해당 신문사에게서 일정 부수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신문사와의 계약은 1년 단위로 체결돼 운영된다. 이러한 신문들 중 일부 신
. 그는 어떤 사람일까? 사뭇 궁금했었다. 이 위원장이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이동권 보장과 차별철폐를 외치면서 14일 동안 단식농성을 할 때 모습은 ‘죽으면 죽으리라’는 강경한 모습을 보였지만 직접 대면한 이 위원장의 모습은 여린 마음에 순수함 그 자체였다.하지만 이 위원장은 장애인의 문제에 있어 한치의 양보도 없는 진정한 활동가의 모습이었다. 그는 2002년에 교통사고를 당해 장애를 입게 되었지만 좌절이란 없어 보였다. 한국장애인뉴스는 이룸센터 고공농성 이후 근황 및 이슈화가 되고 있는 장애인의 이야기들,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들을
한국농아인협회(회장, 이대섭)는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이했다.이대섭 한국농아인협회 회장은 지난 70년의 역사를 정리하고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기위해 ‘교육’을 최고의 목표로 세우고 협회를 이끌고 있다.특히 8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한국수화언어법은 국어와 동등한 자격을 지니기 때문에 (농)사회에서는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리라 기대된다.한국장애인뉴스는 임기 1년을 맞이하고 있는 이대섭 한국농아인협회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농)사회이야기와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편집자 주] 이귀선
‘꿈, 사랑 그리고 도전’ 이 세 단어가 제일 잘 어울리는 그녀, 바로 김형희 작가다.김형희 작가는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3관)에서 8년 만에 세 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평면그림 25점과 도자기, 크로키 등 총 30여 점과 장애, 비장애예술가들이 ‘기억속, 비밀이야기’의 콜라보 공연이 라이브드로잉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김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무용을 배웠으며 대학시절에는 최고의 무용수의 꿈을 키웠고 먼 후 날 후배 양성을 위해 대학 강단에 쓰겠다는 멋진 계획도 세웠지만 이제는 캔버스 위에서 그
경기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이하 경기420공투단)은 ‘장애인차별 없는 경기도를 위한 10대 요구안’ 수용을 주장하며 5월 13일부터 경기도청 예산담당관실 점거농성을 하였으며, 6월 3일은 오후 3시 경기도청 정문 앞에서 장애인 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하였다. 경기지역 33개 시민단체·정당·당사자조직이 만든 연대체인 경기420공투단은 2006년 처음 결성된 이후 매년 4월 20일(장애인의 날)을 전후로 장애인 이동권, 활동지원권리 등 가장 기본적인 권리에서
한국지체장애인협회(이하, 지장협), 전국 17개 시·도협회와 230개 시·군·구지회가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장애인당사자단체다.지장협은 1986년 출범이래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그동안 장애인복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다. 그 역할은 현재에도 계속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김광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이 자리하고 있다.한국장애인뉴스는 2012년 중앙회장 취임 이래 든든하게 지장협을 지켜오고 있는 김광환 중앙회장을 협회 사무실에서 만났다. 김광환 중앙회장은 취재팀을 반갑게 맞이해 주웠으며 이귀선 한국장애인뉴스 대표와 장
"2012년 IL단기체험 당시 장애인시설에서 나온 장애인 두 분이 즐겁다며 좋아했다. 근데 장애인들이 왜 그곳에 다시 들어가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장애인의 탈시설과 자립생활운동을 전개하는 에서 활동 중인 문혁 활동가는 탈시설은 한마디로 ‘자유’라고 말하며, 거주시설은 없어져야 할 곳이라고 주장했다.문 활동가는 “거주시설에 대해 일반 사람들은 장애인을 보살피는 곳이라고 잘못 인식하고 있다. 거주시설은 장애인들을 임의로 관리하기 좋은 곳일 뿐 정작 장애인을 위한 곳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형제복지원이다
박근혜 정부는 2013년 대선 당시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과 장애인등급제 폐지 및 개선 등 장애인에 대한 공약을 하며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장애인들의 삶은 향상 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복지 예산이 축소되고 있다. 이에 한국장애인뉴스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찾아 장애인 단체와 시군의 복지 담당자에게 장애인 복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안산시는 70만 인구로 장애 인구는 약 3만 2천여명이며 이 중 지체장애인은 약 1만 8천여명을 차지한다. 한국장애인뉴스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안
박근혜 정부는 2013년 대선 당시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과 장애인등급제 폐지 및 개선 등 장애인에 대한 공약을 하며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장애인들의 삶은 향상 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복지 예산이 축소되고 있다. 이에 한국장애인뉴스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찾아 장애인 단체와 시군의 복지 담당자에게 장애인 복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의왕시 전체 인구는 약 15만7천여명, 그 중 장애 인구는 6천명 가량으로 지체장애인의 수는 3천여명이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의왕시지회는 천 여
박근혜 정부는 2013년 대선 당시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과 장애인등급제 폐지 및 개선 등 장애인에 대한 공약을 하며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장애인들의 삶은 향상 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복지 예산이 축소되고 있다. 이에 한국장애인뉴스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찾아 장애인 단체와 시군의 복지 담당자에게 장애인 복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경기도의 북동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북동쪽으로는 강원도 홍천군, 동쪽으로는 횡성군, 남동쪽으로는 원주시, 남쪽으로는 경기도 여주시, 남서쪽으로는 광주시
박근혜 정부는 2013년 대선 당시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과 장애인등급제 폐지 및 개선 등 장애인에 대한 공약을 하며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장애인들의 삶은 향상 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복지 예산이 축소되고 있다. 이에 한국장애인뉴스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찾아 장애인 단체와 시군의 복지 담당자에게 장애인 복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하남시(시장 이교범)는 서울 동쪽에 인접해 있으며, 경기도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다. 현재 하남시의 인구는 17만 명이 살고 있지만 앞으로 4~
박근혜 정부는 2013년 대선 당시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과 장애인등급제 폐지 및 개선 등 장애인에 대한 공약을 하며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장애인들의 삶은 향상 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복지 예산이 축소되고 있다. 이에 한국장애인뉴스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찾아 장애인 단체와 시군의 복지 담당자에게 장애인 복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장애인 자립여건을 만들어주는 정부 정책 필요 과천시 장애 인구는 2016년 2월 기준 2,165명으로 그 중 지체장애인의 수는 1,010명이다.
박근혜 정부는 2013년 대선 당시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과 장애인등급제 폐지 및 개선 등 장애인에 대한 공약을 하며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장애인들의 삶은 향상 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복지 예산이 축소되고 있다. 이에 한국장애인뉴스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찾아 장애인 단체와 시군의 복지 담당자에게 장애인 복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2월 22일, 한국장애인뉴스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광명시지회 유희민 지회장을 만나 광명시의 복지현황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유 지회장은
박근혜 정부는 2013년 대선 당시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과 장애인등급제 폐지 및 개선 등 장애인에 대한 공약을 하며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장애인들의 삶은 향상 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복지 예산이 축소되고 있다. 이에 한국장애인뉴스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찾아 장애인 단체와 시군의 복지 담당자에게 장애인 복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단체장과 지회장, 사명과 목적을 가지고 무엇이든 배워야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인구 약 10만 명의 작은 중소도시로써 연천과 포천, 양주와 인접하
박근혜 정부는 2013년 대선 당시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과 장애인등급제 폐지 및 개선 등 장애인에 대한 공약을 하며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장애인들의 삶은 향상 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복지 예산이 축소되고 있다. 이에 한국장애인뉴스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찾아 장애인 단체와 시군의 복지 담당자에게 장애인 복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교사와 교수생활을 거쳐 경기도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던 강관희 지회장은 2006년 차가 전복되는 사고로 하반신을 쓰지 못하게 되었다. 그 후 부단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2015년도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자료를 발표했다. 이에 한국장애인뉴스는 ‘2015년도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자료를 의거해 전국 17개 시,도 장애인 복지와 교육의 문제점을 집어본다.[편집자 주]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의 장애인 복지 분야 ‘우수’, 교육 분야 ‘양호’ 등급으로 대체로 장애인 지원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복지서비스 영역 5년 연속 우수 평가제주의 복지서비스 영역은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2015년도에도 우수 평가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2015년도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자료를 발표했다. 이에 한국장애인뉴스는 ‘2015년도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자료를 의거해 전국 17개 시,도 장애인 복지와 교육의 문제점을 집어본다.[편집자 주]경상남도(도지사 홍준표)의 장애인 복지 분야는 미흡한 분야들이 보이지만, 대체로 양호한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교육 분야는 3년 연속으로 우수 평가를 받고 있다. 장애인복지예산 지방비 비율과 장애인복지 담당 공무원 확보 수준, 전국 최고의 우수경상남도의 전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2015년도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자료를 발표했다. 이에 한국장애인뉴스는 ‘2015년도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자료를 의거해 전국 17개 시,도 장애인 복지와 교육의 문제점을 집어본다.[편집자 주]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 2014년에 ‘분발’이었던 장애인 복지 분야가 2015년에도 ‘분발’이며 교육은 ‘양호’ 평가는 받았지만 전국 평균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장애인 복지와 교육 정책에 재정비가 시급하다. 복지 분야, 영역별 2,3,4년 ‘연속 하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