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는 노인복지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1일 구청 영상정보실에서 대한노인회 수지구지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안병렬 구청장을 비롯해 관내 9곳 노인회 분회장,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해 경로당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또 노인일자리 사업, 치매초기 검진 지원, 경기도 우대용 교통카드(G-Pass) 신청 등의 노인 복지사업 등을 설명했다.구 관계자는 “분회장들이 시정의 통로 역할을 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이 노인복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부천시니어클럽(관장)은 10월 17일(화) ~ 19일(목) 3일간 ‘2017년 제3회 노인취업교육’을 진행하였다.이번 교육은 구직을 희망하는 60세 이상 노년층을 대상으로 재취업에 대한 자신감과 취업 후 적응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고령자가 갖춰야 할 직장예절, 노동법률 등 전문적이고 질 높은 교육을 실시하였다.참여 교육생들은 퇴직 등의 이유로 근로활동이 중단된 후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준비하고자 본 교육에 참여하였고, 총 30명이 수료하였다.취업교육을 수료한 강성진(72세) 어르신은 “교육을 받게 되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12일 양주문화예술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박길서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노인회 회원, 지역주민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양주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회장 이채용)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노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잊혀져가는 경로효친사상을 확산하고자 마련했다.이날 행사 시작은 각 읍면동 노인회분회별 소개와 기수단 입장식으로 진행했으며 이어진
양주시 실버인력뱅크는 지난 11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롯데시네마 고읍점에서 영화 관람을 실시했다.이번 체험활동은 금연홍보봉사단, 무지개봉사단, 아동안전지도원사업단 등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이 영화 관람을 통해 그간의 피로해소는 물론 사업 참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참여한 김모 어르신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뿐만 아니라 문화체험을 할 수 있어 매우 기뻤다”고 체험 소감을 전했다.인력뱅크 관계자는 “앞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에게 다
부천시는 어르신 대상 공공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상호대차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국 최초로 ‘어르신 책 배달원’을 운영한다.지난 9월 1일 상호대차서비스 책 배달원 발대식을 가졌다. 배달원들이 소속감과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단체복과 명찰을 수여했으며,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지난 달 공개모집을 통해 채용한 만 55세~65세 6명과 넥스트 희망일자리 및 시니어클럽에서 인력을 지원한 만 60세 이상 어르신 13명 등 총 19명이 상호대차서비스 책 배달원 및 보조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부천시 상호대차서비스는
양주시는 지난 4일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실버복지 서비스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서정대학교 공학관에서 개최했다.시와 고용노동부가 함께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10일부터 9월 4일까지 서정대학교에서 진행된 교육으로, 3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교육과정은 사회복지와 실버복지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받은 후 현장체험교육을 거쳐 취업으로까지 연계되는 과정으로, 실버복지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해 관내 복지기관과 요양보호기관에 취업시킴으로서 관련업체의 구인난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서정대학교와
수원시가 ‘수원시 노인민간취업지원 협의체’를 설립하고, 노인 취업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노인민간취업지원 DB시스템’(www.work100.kr)을 개통했다.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노인민간취업지원 협의체 발족식을 열고, 출범을 알렸다. 수원시와 ‘수원시니어클럽’·‘수원실버인력뱅크’·대한노인회 팔달·장안·권선·영통구 지회 취업지원센터 등 6개 노인민간취업 전문기관이 공동 운영하는 노인민간취업지원 협의체는 민간업체 일자리를 구하는 노인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기업과 구직자의 가교 구실을 하게 될 노인일자리 민간취업지원 DB시스
경기복지재단 노인일자리지원센터는 새로운 시니어 세대의 특성에 적합한 신규 일자리를 발굴·보급하기 위해 8월 21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5주간 ‘신규 노인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노인일자리에 관심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모방법은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서식을 작성해 메일(senh11@ggwf.or.kr)로 송부하면 된다.수상 팀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되며, 시상은 10월에 진행되는 ‘2017 경기도 노인사회활동 활성화 대회’에서 진행할 계획이다.65세 이상 인구 구성비가 2015년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18일 어르신을 울리는 “떴다방” 근절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어르신감시원)5명을 신규로 위촉했다.위촉식과 함께 감시원 활동요령 및 임무, 업종별 지도점검 사항 등 4시간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였고, 2년간 위생관리 상태의 개선 유도, 허위 · 과대광고 행위에 관한 신고 또는 자료제공, 유통식품 수거 및 검사업무 지원, 식품위생에 대한 홍보·계몽 활동을 하게 된다.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떴다방” 은 판단력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식품이 마치 만병통치약인양 과대∙광고로 어르신
창원시는 16일부터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252명 추가 모집하고, 공익형 활동비는 월22만원에서 5만원을 인상한 27만원이라고 밝혔다.정부 공공부문일자리 추경 확정으로 창원시는 국비 7억9657만원과 도비 2억3897만원을 지원받고 시비 5억5760만원을 확보해 총15억9314만원으로 추경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시는 관내 58개 읍・면・동과 16개 민간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모집하여, 참여자 상해보험 사전가입 및 활동(안전)교육 실시 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창원시는 올해 추경사업을 포함해 공익형, 시장
천안시 노인종합복지관이 인근 버스정류장 환경개선에 적극 나서 화제다.복지관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의 이용이 높은 버스정류장 2개소에 사진, 서예, 서양화 등 어르신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중 그린시티사업단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청결 관리를 하면서 쾌적하고 볼거리가 다양한 버스정류장을 조성했다.어르신들은 정류장과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고 게시물 등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버스를 기다리는 모든 시민에게 쾌적한 기다림의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천안시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이 직접 버스정류장을 관리하고 자신들의 작품을
나주시니어클럽(관장 손복남)이 16일 노안면 학산리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지역 노인일자리 사업의 재도약을 다짐했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어르신 600여명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전담해온 시니어클럽은 기존 사무실의 열악한 환경과 사업장의 낙후로 개선이 절실했다. 지역 어르신과 소속 직원들의 오랜 숙원으로 남아있던 사무실 및 사업장환경 개선은 노인일자리에 대한 나주시(시장 강인규)의 지속적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 속에 이날 노안면 학산리 386-24번지에 120평대의 건물로 본격 이전함에 따라 말끔히 해결됐다. 이날 행사에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계중)이 운영하는 강동구립도서관(성내·해공·강일·암사)은 강동구 50+ 세대가 건강하고 보람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2017 서울시 주민참여 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찾아가는 북(Book)매니저’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북(Book)매니저’사업은 지역사회 경험과 열정으로 무장한 50플러스(+) 시니어 세대의 왕성한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4개월간 이론 강의 및 실습으로 이뤄진 전문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독서프로그램 활
파주시가 일하기 희망하는 노인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게 될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파주시는 올해 총 26억 4천 100만원을 투입해 지난 해보다 228명이 증가한 노인 1천 160명에게 공익 활동형, 취업 창업형 등 2개 유형으로 각각 사업단을 구성해 3월부터 9개월동안 추진한다. 사업대상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중 사회참여가 가능한 노인으로 1일 3시간 주3일 근무한다. 노인의 활동욕구를 반영해 거리환경지킴이, 경로당 도우미, 보육교사 도우미 등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사업수행기관은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마을 환경 가꾸기를 동시에 만족하는 '우리동네 환경가꾸기' 사업이 올해 봄부터 군포에서 대대적으로 시행된다.이에 따라 ‘우리 동네 환경가꿈이’ 사업 참여 어르신들은 지난 9일부터 시가 지정한 상습 쓰레기 불법투기 집합배출 장소 45개소(군포1․2․대야동 15개소 60명, 금정․산본1동 30개소 120명)에서 주 5일간 근무 중이다.2인 1조로 배치된 어르신들은 오전․오후반으로 나뉘어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활동하며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고, 종량제봉투
부천시니어클럽과 부천실버인력뱅크(관장 권치영)는 3월 8일(수)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600여명을 모시고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였다.발대식에는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하여 강동구 부천시의회의장, 설훈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및 부천시의회 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였다.김만수 부천시장은 축사를 부천시니어클럽 권치영 관장은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어르신의 모습으로 당당하게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해주시기를 당부하였으며, “100세 시대에 맞는 맞춤형 노인복지 정책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발대
과천시는(시장 신계용) 8일 과천시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참여 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송석하 과천시노인복지관장 및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등 260여명이 참석했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대표의 선서를 통해, 젊은이들에게 모범이 될 것과 함께 일하는 노인으로 새로운 위상을 정립할 것을 결의했다.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참여 활동지원사업’은 금연캠페인, 도서관 도우미, 노노케어등 공익활동형과 희망드림 공동작업장, 실버카페 ‘카페나루’등 시장형 활동 2개분야 총10개 사업으로 진행된다. 총248명 이 연말까지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올 한해 총 1,0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1월 말 기준으로 54,56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서울시 관계자는 “매년 급격하게 증가하는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어르신의 생활안정과 사회참여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시는 올해 ▴공익활동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 것이 특징이며 지난해 대비 9.5%(5천여 명) 증가한 약 5만 4천 여 명의 어르신에게
창원시는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민간수행기관 18개소를 선정했다.시는 노인복지관 6개소, 대한노인회지회 3개소, 사회복지관4개소, 일자리전담기관 5개소 등 총18개소가 접수된 가운데 20일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민간수행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사업계획의 타당성, 사업관리 및 예산 수립의 적절성, 사업평가 방안 등을 총괄 평가한 결과, 18개소 모두 민간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창원시 관계자는 “내년에 창원시는 134억 원(국50%, 도15%, 시35%)의 예
양평행복만들기 사회봉사단(단장 김영상)이 지난 20일 국수교회 2층 드림터에서 2016년 노인사회활동지원 최종평가회를 실시했다.평가회에는 김선교 군수를 비롯해 양평행복만들기 직원 등 참여자 250여명이 함께 했으며, 한 해 동안 추진한 7개의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에 대한 평가회가 진행됐다.평가회는 활동 동영상 상영, 사업보고 및 활동수기 발표를 통해 어르신들의 올 한해 활동성과를 되새겨보고, 직접 한 해 동안 활동하며 경험한 사례와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하며 서로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김선교 양평군수는 “어르신들이 일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