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노인복지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과천시는(시장 신계용) 8일 과천시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참여 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송석하 과천시노인복지관장 및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등 260여명이 참석했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대표의 선서를 통해,  젊은이들에게 모범이 될 것과 함께 일하는 노인으로 새로운 위상을 정립할 것을 결의했다.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참여 활동지원사업’은 금연캠페인, 도서관 도우미, 노노케어등 공익활동형과 희망드림 공동작업장, 실버카페 ‘카페나루’등 시장형 활동 2개분야 총10개 사업으로 진행된다. 총248명 이 연말까지 월 30에서 36시간을 근무하며 소정의 활동료가 지급된다.

신계용 시장은 “건강하고 활기찬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참여하시는 동안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 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 02-3677-2262

저작권자 © 한국장애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