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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경기도지체장애인대회 및 평가연찬회경기지장협, 2016년 노력한 만큼 2017년은 장애인이 더 편한 세상이 되길
박재석 기자 | 승인 2016.12.16 21:10

2016년의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인 교육과 인식 개선, 일자리창출, 문화, 체육 사업 등 쉴 새 없이 달려온 한 해였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기호)는 16일 수원웨딩의 전당에서 지장협 창립 30주년 기념 ‘2016 경기도지체장애인대회 및 평가연찬회’를 개최하여 장애인당사자주의로 이끌어온 지난 시간을 재조명하고 우리 협회의 제2의 도약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역사를 잊은 자에게 미래는 없다’ 라는 유명한 명언처럼 현재를 평가하는 초석으로 과거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과 수원공무원노조위원회 김해영 위원장,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후원회 박노일 회장 및 내빈을 비롯하여 31개 시·군지회 임직원과 장학금 후원자 및 대상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기념식에서 2016년 한 해 동안 장애인복지와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자들에게 중앙회장표창, 경기도지사표창, 경기도협회장표창, 최우수지회·우수지회표창, 공로패, 감사패 시상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저소득 장애가정 자녀 10명에게 50만원씩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1:1 결연 희망디딤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되어 어려운 시기에 더불어 사는 사회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다.

김기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장

김기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장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만들어진지 올해로 30년을 맞이했다. 우리 협회는 그동안 장애인 당사자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왔으며 이제는 장애인 스스로가 정치세력화 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이끌어 왔다. 그런 결과 올해 많은 성과를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협회는 교육사업, 문화, 체육사업, 편의증진 사업,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 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 등 경기도 장애인을 위한 단체의 역할을 충실히 해 왔다. 내년이란 미래를 예측할 수 없으나 2016년 우리가 노력한 만큼 2017년은 장애인이 더 편한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었다.

박재석 기자  dramap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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