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군포1․2․대야 행정복지센터(이하 행정복지센터)가 ‘1․2․3 톡톡톡’이란 복지사업을 시행해 어려운 가정을 적극적으로 발굴․지원, 복지행정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1․2․3 톡톡톡’은 생활복지와 현장행정 강화를 추구하는 행정복지센터가 올해 초부터 시행한 복지서비스로, 현장 복지가 시행되는 날(1) 2명의 복지담당자가(2) 3가구 이상을 방문(3)해 직접 소통하며 생활실태를 파악하는 사업을 말한다.사업 대상은 군포1동 내 350가구에 달하는 국민기
최근 삼국시대 관방유적이 발견돼 화제를 모은 동대문구 배봉산에 노인, 어린이, 장애인들도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순환형 산책길이 단계적으로 조성된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보행 약자를 위한 ‘배봉산 무장애숲길 3단계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일 착공에 들어가 오는 12월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중이다.무장애숲길은 치맛자락처럼 산의 아랫부분에 평균 경사율 9% 이내로 목재 데크를 놓아 휠체어나 유모차도 다닐 수 있도록 조성한 길이다.이번 3단계 공사 구간은 배봉산 공원 내에 전동초등학교 뒤에서 시립대학교
경남도(도지사 홍준표)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충남에서 개최되는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앞서 13일 오후 2시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결단식에는 류순현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경남 대표 선수단 150명(선수 120, 임원 등 30)이 참석하여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필승의지를 다졌다.이번 대회에 경남선수단은 31개 종목(선수부 22, 동호인부 9), 340명(선수 244, 임원 등 96)이 참가하며, 장애유형은 시각, 청각, 지적,
“치매 증상이 있는 아내가 기억력 저하로 우울하고 폐쇄적인 성격이었는데, 기억키움학교를 다니면서 기억력도 좋아지고 긍정적으로 변했습니다. 저도 개인시간이 없어 하소연할 데가 없었는데 상담도 받을 수 있어 기억키움학교에 오길 잘한 것 같습니다.”- 동대문구 기억키움학교 이용시민 이용팔씨(가명)서울시(시장 박원순)는 노인장기요양 등급에 속하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등급 외 경증 치매어르신’을 위한 기억키움학교를 올해 12월까지 3개구(중랑·도봉·서초구)에 추가 설치, 총 12개소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서울시는 ‘2016년 기억키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치매환자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해 치매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복지관 및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등으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치매선별검사는 치매선별용 간이정신상태검사(MMSE-DS) 도구를 활용해 실시하고 있으며 치매선별검사 결과 연령, 성별, 교육연수 등을 기준으로 정상노인 간이정신상태검사 점수 미만에 해당되는 대상자의 경우 고양시 지역 내 명지병원 등 6개 협약병원으로 정밀검사를 의뢰하며 검진비용도 지원하고 있다.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은 1992년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와 세계정신건강협회(World Federation for Mental Health)가 지정하고 기념하는 국제적인 기념일이다.대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지난 6일 대전서구문화원 공연장에서 홍보대사 해피바이러스 재능기부형식의 문화공연과 10일 대전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세계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하였다.6일 대전광역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문화공연 「해피바이러스 톡톡, 마음 Talk Talk」은
포항시(시장 이강덕)는 지난 10일 호미곶에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의 정서적 외로움 해소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한 ‘독거노인 공동거주의 집’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이번에 문을 연 호미곶면의 ‘공동거주의 집’에는 80세 이상 독거 어르신 6분이 리모델링한 호미곶면 대보2리 경로당에서 함께 거주한다.‘공동거주의 집’은 경로당이나 마을회관 등을 리모델링해서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 어르신이 함께 숙식을 하면서 외로움을 달래고 특히 야간 응급상황 발생 시 긴급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포항시
고양시 덕양구 보건소는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한 노인 우울증 예방프로그램 ‘브라보~마이라이프!’를 운영한다.심평원에 따르면 2015년 전체 우울증 진료 인원 68만 명 중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33%로 22만4000명에 달한다.이는 2011년 약 17만5000명에서 약 4만9000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이 탓이라고 생각하고 진단과 치료를 포기한 노인까지 합치면 우울증 노인은 더 많을 것으로 분석되며 이러한 문제는 ‘가성치매’로 이어질 위험성이 커 심각한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이에 보건소는 지역 내 노인들의 우울감을
고양시(시장 최성)는 8일 오후 2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2016년 제3회 고양시 장애청소년 어울림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양시 장애인 종합복지관(관장 김경주)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개그우먼 김미화, 왜소증 가수 나용희, 고양시 청각 장애인 육상선수 이무용 등이 참석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또한 슈퍼스타K 출신 김보경, 걸그룹 비타민엔젤, 발달장애인밴드 콜링워터, 고양시의원 수화공연 등 축하공연과 전국장애인식개선 UCC공모전 시상식이 이어진다.시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오는 12일 보건소 1층 로비에서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바자회 ‘나눔 DAY’를 개최한다.이번 바자회에서는 독거노인이 직접 제작한 수공예품 약 250점을 전시 판매할 계획이다.전시 작품은 보건소 독거노인 건강관리사업 프로그램에서 독거노인이 직접 만든 펠트공예품과 시계공예품 등으로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지역 내 어려운 독거노인에 기부될 예정이다.특히 펠트공예품은 열쇠고리, 컵받침, 볼펜, 손가방 등 생필품 30여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전 연령층에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행사는 10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며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자신의 행동이 혹시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서의 주차방해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지 살펴야 한다. 이를 소홀히 한 경우 자칫 의도치 않게 주차방해행위로 50만원의 과태료를 물 수도 있다.서울시(시장 박원순)은 지난해 7월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 물건을 쌓거나 그 통행로를 가로막는 등 이른바 '주차방해행위'에 대해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지난해 7월에 개정을 보면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약칭 장애인 등 편의법) 제17조 5항은 누구든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물건을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일본 돗토리현 간 장애인복지사업 국제교류가 진행된다.10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돗토리현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 11명이 도를 방문, 춘천과 원주지역을 중심으로 장애인복지시설 4개소를 견학하고 도내 장애인복지 관계자들과 장애인 인식개선 관련 교류연수를 가지게 된다.10월 5일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을 방문해 2018 평창대회가 준비되는 과정을 관람하고 각종 동계종목도 체험할 예정이다.도와 돗토리현은 지난 2002년부터 장애인복지사업 국제교류를 전개해 왔으며, 앞으로도 긴밀한 교류를 통해 양도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맞벌이 시대를 맞아 황혼육아로 고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맞춤형 육아 교실을 연다.강서구에 따르면 조부모의 육아에서 생기는 스트레스와 가족 간 갈등을 해소하고 행복한 황혼육아를 돕기 위해 ‘좋은 조부모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좋은 조부모 교실은 현재 또는 미래의 조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4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교육은 10월 26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에 강서평생학습관 2층 대강당에서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1주차에는 감성을 키우는 손자녀와의 놀이법, 스킨십, 공
창원시장애인총연합회 ‘창립 제12주년 기념식 및 복지증진대회’가 29일 오후 창원시 복지여성국장, 시·도의원, 장애인관련 단체장, 유관단체 기관장, 장애인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인 시각장애인의 난타공연, 초청가수 공연에 이어 경과보고, 유공자 및 모범 장애인에 대한 표창 등 제1부 행사와 더부러 합주단의 공연 등 2부 행사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정다운병원(의창구 소재)의 혈당, 혈압검사 등 건강부스도 함께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보호 및
장애인들의 인간 승리 무대였던 브라질 리우패럴림픽이 12일간의 열전을 모두 마무리하고 지난 18일 폐막한 가운데 양궁 혼성 컴파운드 종목에서 김미순 선수와 한조를 이루며 선전 끝에 동메달을 딴 구리시민 이억수 선수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이다.이억수 선수는 현재 구리시 수택동 금호아파트에 거주하는 구리시민이다. 그는 현재 대한장애인양궁협회 소속으로 신체적인 악조건 속에서도 지난 리우패럴림픽에서 양궁 혼성 컴파운드에서 생애 첫 동메달을 차지함과 동시에 7회 연속 패럴림픽 출전 기록의 족적을 이어간 인간승리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와 관련
하남시 보건소는 푸드뱅크를 이용하는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7일 체력왕 선발대회를 개최됐다. 지난 3월 요실금 예방 및 체력증진을 위한 8주간의 운동 프로그램을, 5월에는 다양한 노인성질환 관련 건강교육을 주1회 6주간 시행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정기방문건강관리와 함께 어르신들의 우울예방과 사회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체력왕 선발대회를 기획하게 됐다.이번 체력왕 선발대회는 실내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으면서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고려한 운동종목으로, 컵쌓기, 링던지기, 미니볼링, 앉아서 판 멀리 밀기(유연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에 발달장애인의 복지와 권리보호를 위한 강원도발달장애인센터가 문을 열었다.강원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개소식은 오는 27일 오후2시 춘천베어스호텔 수변홀에서 진행되며 이후 강원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로 이동, 현판식이 이어진다.이날 개소식에는 황화성 한국장애인개발원장, 박흥용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 최동용 춘천시장 등 관계기관 대표 및 지역인사,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춘천시에 위치한 강원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설치에는 국비와 도비가 50%씩, 총 4억 7000만 원이 투입됐으며 한국장애
진주시좋은세상하대2동협의회와 무장애도시하대2동위원회가 22일 주거약자세대에 방문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했다.이날 무장애도시하대2동위원회는 노인과 신장2급 장애인이 함께 거주하고 있는 세대에 방문하여 화장실에 안전 손잡이를 설치하였으며 좋은세상하대2동협의회는 오래된 벽지를 벗겨내고 도배를 해주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힘썼다.수혜자 장모씨(여,83)는 “다리에 힘이 없어 변기에서 일어날 때 많이 힘들었는데 옆에 손잡이를 설치해 주셔서 바닥에 손을 짚고 일어나거나 넘어지는 일은 이제 없을 것 같다”며 하대2동 무장애
시흥시(김윤식 시장)는 경로당에 출입하지 않는 외로운 홀몸 어르신들이 가까운 이웃들과 마치 옆집에 마실 가듯이 한집에 모여 서로에게 말벗이 되어주고 건강정보도 공유하는 ‘행복터치 사랑방’을 운영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행복터치 사랑방’은 올해 5월부터 총22팀이 주1회 운영되고 있으며, 담당 방문간호사들이 혈압, 혈당관리를 기본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체크와 영양, 폭염대비, 치매예방 등 각종 건강정보와 함께 간식 등을 제공하여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대화를 나누어 친밀감과 사회적 관계형성 등의 효과
한국장애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는 22일 달서구 성서농협 4층 대강당에서「장애인기업제품 전시·판매장」개소식을 개최하고 지역 장애인기업제품의 판로개척에 나선다.한국장애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장애경제인의 공동이익 증진과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법정단체로서 대구·경북 지역 내 장애인기업제품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맛孃聆慣蓚泰┎?전시·판매장」을 개소한다.도시철도 2호선 성서산업단지 역사 내에 위치한「장애인기업제품 전시·판매장」은 약 113.97㎡의 규모이며,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