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기호, 이하 경기지장협)는 경기도의회 최종현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공동으로『경기도내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장애인택시운전원양성사업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최종현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한국택시협동조합 이경식 전무이사, 경기복지재단 이병화 박사, 이기욱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일자리팀장, 이영걸 장애인기사가 토론자로 참여하였다. 개회식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정희시 위원장은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만들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경기도지체장애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이영봉 도의원(더민주, 의정부2)은 지난 11일(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회장 윤종술), (사)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시지부(회장 이미연) 외 1명과 함께 최근 의정부시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치를 위한 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지회의 시청 검거 농성과 관련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윤종술 회장은 12일 의정부시장을 면담할 예정으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2019년 시범사업으로 실시하고 2020년 본사업으로 추진하도록 건의하며 국가 장애인 평생교육진흥
경기도문화의전당이 10월 한 달 동안 문화의전당과 31개 시·군 전역 공연장에서 연극·무용·클래식·재즈·팝 등 다양한 장르의 무료 공연을 실시한다.먼저 5일부터 7일까지 문화의전당 소극장 앞 카페와 선큰무대에서는 매일 저녁 5시에서 8시까지 재즈페스티벌이 펼쳐진다.5일에는 독특한 보이스와 카리스마를 지닌 월드뮤직 가수 나엠과 마리아 킴의 플라멩코 춤을, 6일에는 재즈 피아니스트 이선지와 더블 베이시스트 장진주가 친숙한 한국의 전통민요와 노래, 그리고 흑인영가를 재즈로 해석하여 들려준다. 7일에는 골든스윙밴드와 함께 스윙댄스를 배우고
호랑이 등 맹수류를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동물원 등록수리를 마치지 않고 불법으로 영업행위를 한 업체가 경기도와 환경부 합동점검에 적발됐다.경기도는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과 합동으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도내 맹수류 보유 동물원 5곳을 긴급 점검하고, 그 중 1곳을 동물원 및 수족관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적발, 5일 형사 고발조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부천시 소재 A업체는 호랑이 등 야생동물 22종 109개체와 철갑상어 등 100여 종을 보유하고 지난 9월 10일 경기도에 동물원 등록신청을 한 이후 등록
경기도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에서는 7일 남한산성 역사문화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남한산성 트레일 러닝 아카데미’ 행사를 진행한다.트레일 러닝은 아스팔트나 조깅 트랙 등 편한 길이 아닌 산길 등 험한 길을 달리는 것을 말한다.이번 행사는 사전 접수한 100여 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트레일 러닝 종목소개와 러닝 에티켓, 운동 전 스트레칭과 러닝 시 영양섭취, 그리고 오르막과 내리막길 기술 등을 여자마라톤 한국기록보유자인 아식스 런클럽 권은주 감독과 프로 선수들로부터 배우게 된다.참가자들은 남한산성내 탐방로 1코스(산성로터리-북문-서문-
잘못 낸 지방세를 돌려달라며 예금보험공사(파산관재인)가 경기도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4년 만에 도가 승소함에 따라 도민 혈세를 지키게 됐다.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13일 예금보험공사가 도를 상대로 2014년 제기한 지방세 부당이득 반환 청구사건 최종 심의에서 도가 보유한 지방세가 ‘부당이득’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010년 경기도에 납입한 신탁재산등기 등록세를 부동산 가액의 1%만 내도 되는데 2%를 냈다며 추가로 더 낸 세금 19억원을 돌려달라는 내용의 반환소송을 2014년 제기했다.해
추석 명절 특수를 틈타 제조일자를 거짓 표시해 유통기한을 임의로 늘리고, 제품 표시 중량을 속이는 등 부정.불량 식품을 만들어 팔아 온 업체들이 경기도 단속에 대거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수산물제조.가공업체 55개소와 축산물 취급업체 283개소 등 총 338개 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성수식품 제조·유통·판매 실태를 점검한 결과 65개소에서 71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위반행위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제조일자 및 유통기한 등 허위표시 6건 ▲중량 등 표시기준 위반 13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오늘 30일 제33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였다. 최종현 의원은 경기도가 2017년도 말 기준으로 27개 시·군에 저상버스 1,559대를 도입하였고, 올해 총 1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저상버스 174대를 추가증차하는 등 실적과 목표율 달성에만 관심이 있어, 대부분의 저상버스가 교통약자가 이용하기에 매우 불편하고 이용객들이 만족하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하였다.특히, 교통약자
지적장애나 치매 등 스스로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기초수급자에게 지급되는 복지급여를 개인 사업비로 유용하거나 횡령한 양심불량 급여관리자들이 경기도 감사에 덜미를 잡혔다.경기도 감사관실은 지난 5~6월 두 달에 걸쳐 28개 시군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의사무능력자(意思無能力者) 6,870명(2018년 4월 기준)에 대한 복지급여 관리실태를 전수조사했다. 도는 이 가운데 문제가 있다고 의심되는 9개 시군에 대한 현장 감사를 거쳐 복지급여 2억4,525만5천원을 횡령·유용한 급여관리자16명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의사무능력자
고용주 입장에서 장애인을 고용하고자 하는 선택은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장애인들의 취업난은 일반인들보다도 더욱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이런 장애인들의 취업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일각에서는 공공부분이 앞장서야 한다는 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지난 6월 20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공공부문의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2018년 공공부문 고용의무 이행지원 설명회’를 국립특수교육원에서 개최했다.이 설명회는 전국에서 모인 공공기관의 인사부서장 및 담당자에게 지난 4월 1일 발표된 『제5차 장애인고용 5개년 계획』에 따라
최근 사회 각계각층에서 ‘미투 캠페인’이 확산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공직자들의 젠더 감수성 향상을 위해 나섰다.경기도는 22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경기도 공직자 성폭력 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미투(#Me Too)운동의 의미와 공직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민하고, 성폭력·양성평등 등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폭력 없는 공직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이날 교육에서는 가족남녀행복연구소의 김주혁 소장이 강사로 나와 ‘미투운동 이후의 공직사회’라는
경기도가 구직청년들에게 6개월 동안 매달 50만원씩,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이 23일 마감 결과,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이에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는 일하는 청년에게 투자한다. 모든 청년들의 꿈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청년 지원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청년구직지원금 사업의 올해 모집 인원은 총 2300명이다. 이날 오후 6시 모집 마감 결과, 총 1만7,741명이 지원하면서 7.7: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5월 1차 모집의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은 관내 기업인 한화시스템이 지난 6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연탄과 난방유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한화시스템 임직원과 남사면사무소 직원 등 30명은 희귀난치성 질환자 가정 두 곳에 연탄 1천장을 전달했고, 난방유는 내년 2월까지 남사면내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한화시스템은 지난 11월엔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남사면 관계자는 “관내 기업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8일(금) 14시 30분, 안양 만안구 노인복지회관에서 (사)대한노인회 만안구지회와 만안구 노인대학 주관으로 열린 불우이웃 노인돕기 일일찻집에 참석했다.정 의장은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사)대한노인회 만안구지회 이창원 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연말 어렵고 힘든 노인 분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또 “안양시가 경기도의 핵심도시로 성장하기까지 많은 역할을 해주신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최선을
아산시는 2018년 1월부터는 지난 1월에 변경된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한 차량만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가 가능하다고 밝혔다.이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가능 표지 발급이 되는 ‘보행상 장애 표준 기준표’가 개정돼 지난 1월부터 교체발급을 실시해 왔다.장애인자동차 주차 표지가 사각모양에서 원모양으로,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장애인자동차 주차가능 표지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가능 표지로 명칭이 바뀌어 올해 12월말까지는 교체 및 홍보 계도기간으로 기존 표지와 병행 사용 가능하나 오는 2018년 1월부터는 단속을 실시해 위반 차량에 대해
도로교통공단 전남운전면허시험장(장장 김경석)은 04일(월) 운전면허 취득 중증장애인의 안전운전을 위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인 ‘만남의 장’ 행사를 가졌다.‘만남의 장’ 행사는 2014년도 중증장애인운전지원센터를 개소한 이후 연2회 3년째 이어오고 있다. 2017년 두 번째로 실시하는 하반기 행사로 전남운전면허시험장 중증장애인운전지원센터를 통하여 면허를 취득한 청각, 지적, 지체 등의 중증장애인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교통사고 현황 및 교통안전교육 실시, 전남운전면허시험장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의 행사와 더불어 참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국민연금공단에 해당 미신청자의 미신청 사유를 확인 요청했다. 결과는 건보공단 측은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연금공단의 업무로 기존 활동지원 수급자를 별도로 관리하지 않지만 통상의 경우와 같이 안내하고 있다”, 연금공단 측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연금공단의 업무가 아니라 확인할 수 없다”는 답변을 되풀이했다.두 기관의 업무연계와 협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탓에, 독립적인 일상생활조차 어려운 장애인들이 65세 도달 이후 복지사각지대에 내몰릴 우려가 크다.또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 1413명이 만 65세 도래 후 노인장기
열매나눔재단이 11월부터 연말까지 두 달간 서울 시내 영세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 개선을 위해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창업 자금을 집중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으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우리은행, 열매나눔재단이 특별보증 추천 및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만 20세 이상의 서울시 소재 개인사업자로 △저소득층(연 소득 3천만원 이하)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실직자 △장애인 △여성가장 △한부모가정 △다둥이가정 △다문화가정 △새터민(북한 이탈 주민) △서울희망플러스 또는 꿈나래통
자산총액 상위 30대 대기업 중 장애인 의무 고용률(2.7%)을 지키는 곳은 단 3곳(10%)에 불과했다.국내 30대 기업집단 중에 현대차(2.7%)와 현대중공업(2.72%), 대우조선해양(4.65%) 3개의 대기업만 장애인 의무고용을 준수하고, 삼성(1.89%) 등 대기업 27곳은 고용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28조 및 시행령 제25조에 따르면 상시 50인 이상 상시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주는 2.7% 이상을 고용해야 하지만, 고용률은 2%에 그치고 있었다.부영 0.37%, 한국투자금융
전라남도청 나주시향우회(회장 정순주)와 이민준 도의원은 지난 달 29일 빛가람동주민센터를 방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kg쌀 19포대(7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정순주 향우회 회장은 이날 "혁신도시 조성 이후, 빛가람동 직원들이 잦은 민원으로 고생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추석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직원들에게 쌀을 전달하게 됐다“고 격려했다.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관할 구역인 빛가람동은 도시조성 초기 1만 명도 되지 않던 인구가 3년 만에 2만 7천여명으로 3배 이상 급증하고 있다.이에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