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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일자리, 공공부문이 앞장서야...‘2018년 공공부문 고용의무 이행지원 설명회’개최
강대학 기자 | 승인 2018.06.20 16:31
고용의무이행지원 설명회


고용주 입장에서 장애인을 고용하고자 하는 선택은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장애인들의 취업난은 일반인들보다도 더욱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이런 장애인들의 취업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일각에서는 공공부분이 앞장서야 한다는 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난 6월 20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공공부문의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2018년 공공부문 고용의무 이행지원 설명회’를 국립특수교육원에서 개최했다.

이 설명회는 전국에서 모인 공공기관의 인사부서장 및 담당자에게 지난 4월 1일 발표된 『제5차 장애인고용 5개년 계획』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장애인고용 정책방향과 장애인고용 확대 방안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설명회에서는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률은 매년 조금씩 상승하고 있지만 2017년 12월 기준 3.02%를 나타내고 있어 법정 의무고용률 3.2%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전하고 있다.

또한 준정부기관과 지방공기업은 3.40%, 4.05%로 의무고용률을 상회하고 있으나 공기업 3.07%, 기타공공기관 2.34%, 지방출자·출연기관은 2.37%로 공단의 집중적인 이행지도를 통한 직무발굴, 장애인 채용 방법 등의 변화를 통해 장애인 고용률을 높일 필요가 있는 현실임을 전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공공부문이 예산, 정원 등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왜 장애인고용에 앞장서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하고, 타 기관의 장애인고용 사례 및 시행착오 등의 현장의 이야기도 함께 나누며 각 기관에 맞는 장애인 채용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었음을 전한다. 
 

이번 설명회가 각 기관들의 특성에 맞는 채용 방법을 모색하고 직무를 발굴하여 장애인에게 다양하고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강대학 기자  119@hk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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