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서정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희자)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인희란) 회원 10명과 함께 ‘버스승강장 환경정비 및 가을꽃 식재작업’을 실시했다.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버스승강장 환경정비와 쓰레기 적치 상습지역 및 도시미관 개선이 필요한 5개소에 대해 국화, 아스타 등 가을꽃 320본을 식재했다.버스승강장 및 식재작업을 함께한 인희란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우리 서정동의 환경개선을 위해 함께해준 회원 및 동사무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꾸준한 활동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서정동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2개 읍‧면‧동 통‧리장 및 주민자치위원 등 각 지역 리더 830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10월까지 총 9개월간 ‘찾아가는 미세먼지 환경정책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와 이해율을 높이고 그에 따른 의견수렴으로 효과적인 정책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설명회는 평택시청 환경정책과장과 미세먼지대책팀장이 직접 22개 읍·면·동을 방문,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시민들에게 평택시 미세먼지의 지역적인 특성과 저감 대책, 시민 실천 사항에 대한
수원시와 제51보병사단이 드론을 활용해 통합방위체계를 구축, 시민들에게 보다 스마트한 도시안전을 보장하는데 앞장서고 있다.수원시와 51사단은 11일 오후 2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예비군 드론 감시정찰분대 1차 도입 사업의 일환으로 ‘드론 활용 민·관·군·경 통합방위체계 구축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인건 제51보병사단장,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 김미경 수원시의회 안전교통건설위원장 등을 비롯해 소방, 경찰, 방위협의회, 군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경기 서남부 11개 시 지역을 관할
접근성이 좋은 학교에 생활SOC를 설치, 포용적인 시민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머리를 맞댔다.11일 오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동탄중앙이음터에서 ‘제14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 회의’가 열렸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 장관은 물론 염태영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수원시장)과 관련 지자체장, 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동탄중앙초등학교와 각종 시설을 공유하고 있는 동탄중앙이음터 시설을 둘러보고 ICT시설, 도서관을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진영)는 지난 1일과 10일 이틀간 가을을 맞이하여 가을꽃(국화) 심기행사를 실시했다.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번 꽃 심기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중앙동 일원에서 국화 300본 이상의 꽃을 식재해 중앙동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강진영 회장은 “중앙동 꽃 심기 행사시마다 참여하고 있는 우리 부녀회는 10월 식재 행사에도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했고, 참석하신 회원분들과 중앙동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지산초등학교(교장 송준호)는 지난 10일 ‘지산초등학교 바자회’에서 모은 성금 전액(809,700원)을 지산동 주민센터(동장 송수강)에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지산동 관내 소외계층 가정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송준호 교장은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송수강 지산동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어려운 이웃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기특하고 아름다웠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관내 소외계
평택시 오성면 길음 3리 김진헌 이장은 지난 8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유기농 백미 10kg 20포를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전달된 백미는 혼자 살고 계시는 저소득층 어르신, 사각지대 대상자 및 거동불편 등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됐다.김진헌 이장은 “가족들에게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유기농으로 벼를 직접 재배하고 도정한 쌀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도 함께 나누고 싶어, 작게나마 사랑을 나누게 됐다”며 소감을 말했다.이날 함께 한 이인균 오성면장은 “내 가족을 생각하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9월 27일, 10월 10일 2회에 걸쳐 아주대학교병원 암생존자 통합지지센터(센터장 전미선)와 연계사업으로 암생존자를 대상으로 진료 및 상담을 포함한 ‘One-day 통합지지프로그램’을 운영했다.참여대상은 ‘완치’목적의 암 치료가 종료된 환자로 매번 진료를 받기 위해 멀리까지 가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신체적인 암 치료에 전념했던 환자들이 암으로 인한 심리적 부분과 사회적 영역의 도움을 주기위해 암전문 의료진의 무료 상담과 진료, 원예치료, 운동치료로 구성되어 운영됐다.2016년 보건복지부의 국가암등록
수원시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14일부터 18일까지 수원시가족여성회관 문화관 2층 갤러리에서 경력단절 예방 사진전 ‘女풍당당! 꿈을 향한 도전’을 연다.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팔달새일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해 활동하는 여성들 모습, 센터를 거쳐 일자리를 찾은 여성들이 직장에서 일하는 모습 등을 담은 사진 193점이 전시된다.집단상담프로그램, 직업교육훈련, 취·창업동아리, 디딤돌동아리 등 팔달새일센터가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 눈에 볼 수 있다.샌드아트 공연(14·16일 오후 2시, 문화관 갤러리), 바이토(교육용 코딩로봇)·드론비
수원시가 ‘자치법규의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체계 전환’을 추진한다.수원시는 11월 8일까지 모든 자치법규(조례 512건, 시행규칙 147건)를 점검해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담당 부서가 규제 전환 과제를 발굴하면 법무당당관이 과제를 검토한 후 중앙부처 의견을 조회해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체계로 개선을 추진한다.네거티브 규제는 ‘되는 것 빼고는 모두 안 되는’ 포지티브 규제의 반대 개념으로 ‘안 되는 것 빼고는 모두 허용한다’는 것이다. 우선 허용하고, 필요하면 사후 규제하는 방식이다.포
수원시의 첫 번째 ‘마을공유소’가 11일 송죽동에 문을 열었다.송죽동 안심마을 주민행복쉼터 1·3층을 고쳐 지은 송죽동 마을공유소(장안구 정조로1041번길 12-3)’는 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 활동 거점 공간이다. 연면적 201.96㎡ 규모로 지난 6월 공사를 시작해 9월 말 준공했다. 시비 8000만 원을 투입했다.마을공유소는 지역주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공간이다. 마을공유소에서 누구나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제안할 수 있다. 취약계층에게 수도꼭지·전등 교체·막힌 변기 뚫어주기 등 간단한 생활서비스를 지원하고, 공구 대여·
오산시 꿈두레도서관은 10월 12일 초등학생(3-6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재능기부강좌 “플레밍 과학스쿨2”을 개강한다.11월 9일(토)까지 1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오산시 교육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플래밍 과학스쿨”강좌는 2017년 9월 15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년간 초등학생 대상 과학실험수업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3월 16일 1차 운영(3.16 ~ 6.15)에 이은 두 번째 운영으로 보다 많은 초등학생 과학꿈나무들이 고등학교 과학·수학 영재반 선배들을 만나게 된다.플래밍 과학스쿨”강좌를 이끄는 “STEA
2015년부터 시작된 오산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직업체험 ‘미리내일학교’는 “미리 내 일(JOB)을 체험한다.”는 의미와 “나의 미래(TOMORROW)를 미리 체험해보자.”라는 취지로 중학교 1학년 전체 학생들이 택시와 버스를 타고 관내 다양한 현장에서 직업체험을 진행하는 오산시만의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이다.지난 11일 오산원일중학교에서 진행한 미리내일학교는 오산원일중 1학년 384명의 학생이 오산시청을 비롯한 34개의 직업현장에서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2019년 미리내일학교는 오산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제15회 북부어울림체육대회’가 10일(목) 중계동 노해근린공원에서 열렸다.북부어울림체육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차별을 해소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체육대회로 매년 다양한 체육 활동을 진행한다.이날 체육대회에는 복지관 장애인고객 및 가족, 직원,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커넥트볼, 기차릴레이, 앵그리스트라이크,청홍양면판뒤집기, 신발양궁, 열기를 높여라 등 중증장애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장애인과 비장애인 화합하는 종목으로 구성됐다.또 부대행사로 황소씨
염태영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수원시장)을 비롯한 전국의 광역·기초자치단체 대표들이 자치분권 관련 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공동 발표했다.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전국시·도의회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등이 참여하는 지방4대 협의체는 4일 오후 2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상견례를 갖고 자치분권 입법대응을 약속했다.협의체는 국회에 머무르고 있는 자치분권 관련 주요 법률안을 신속히 처리해 달라는 내용의 ‘대국회 촉구결의문’을 공동명의로 발표했다.또 앞으로
오산시보건소는 10월 4일 금연환경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2019년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한신대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금연 서포터즈단은 오산시보건소에서 실시하는 금연 및 흡연 예방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게 되고, 관내 학교와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흡연예방교육에도 함께할 예정이다.이날 발대식은 금연 서포터즈들의 활발한 활동 다짐을 담은 선서문 낭독, 위촉장 수여에 이어 서포터즈 간담회도 진행하였다.오산시보건소장(빙성남)은 “청소년기 흡연과 음주는 성장과정에 있는 학생들에게 더
정형일 Ballet Creative가 10월 23일 오후 7시 30분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Two Feathers」 공연을 선보인다.Two Feathers는 2019년 오산문화재단(이사장 곽상욱)의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된 정형일 Ballet Creative가 선보이는 기획공연으로 클래식 발레 작품 ‘백조의 호수’를 재해석하는 안무가 정형일의 백조 시리즈 중 1번째 작품이다.작년 7월 아르코예술대극장에서 초연 시 많은 주목과 관심을 받았던 본 작품은 선과 악에 대한 인간의 집착과 배척에 초점을 맞추고 갈등의 상징인 두 본성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4일 오후 7시부터 지역 도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2020년도 주요 도비사업과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간담회에는 김재균(더불어민주당‧2 선거구), 김영해(더불어민주당‧3 선거구), 오명근(더불어민주당․4 선거구), 서현옥(더불어민주당‧5 선거구), 송치용(정의당‧비례) 도의원이 참석했고 시에서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시는 회의 안건으로 ▶평택항 활성화 지원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 ▶경기도 광역계획에 평택시 정책 반영
제 56회 수원화성문화제를 맞아, 10월 4일 수원시국제자매도시 전통공연단이 축제 첫날 행궁광장에서 화려한 전통공연 무대를 장식했다.(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김병익)은 수원화성문화제 기간 중 자매우호도시 공연단을 초청하여 전통공연을 통해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국제자매도시의 밤’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7번째를 맞이했다.이번 행사에는 △중국 항저우시 ‘항저우강남사죽남송악무전습원’,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시 민속무용단 ‘마티소룰’, △터키 얄로바시 전투무용단, △독일 프라이부르크 구트만 무용학원 볼룸댄스팀, 베트남 하이즈엉성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가 4일간 여정을 마무리하고 6일 막을 내렸다.인인화락(人人和樂), 여민동락의 길’을 주제로 3~6일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 올해 수원화성문화제는 ASF(아프리카돼지열병), 태풍 ‘미탁’의 여파로 프로그램이 취소돼 축소 개최됐다.수원화성문화제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정조대왕능행차 재현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경기도와 수원시·화성시가 추진하는 구간을 전면 취소했고, 3일 저녁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개막 공연 ‘품’도 취소됐다.정조대왕능행차 재현과 개막연은 열리지 못했지만 다른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