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2020년 길성 1지구와 기천 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앞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로 전환해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토지 관리와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 향남읍 길성리 마을회관과 내달 4일 오후 1시 30분 팔탄면 기천 1리 마을회관에서 각각 열린다.관련 토지 소유지 및 이해관계인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과 지구 선정 배경 및 추진 절차 소개, 토지 소유
공직자 70명, 12개 팀 6개월간 연구모임 진행 교통정책 분석 등 6개 팀 우수과제 선정해 내년부터 단계적인 시정 반영예정화성시의 기분 좋은 변화에 공직자들이 팔을 걷어붙이면서 보다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날 전망이다.시는 공직자 정책 연구모임에서 제안된‘화성시 토지비축 추진을 위한 기초연구’ 등 6개의 우수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공직자 정책 연구모임은 지역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공직자 모임으로 70여 명이 총 12개 팀으로 나눠 올 4월부터 6개월간 운영됐다.이들은 근무 시
평택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 공공위원장 오경준, 민간위원장 박은자)는 지난 18일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55가구를 대상으로 ‘소외계층 밑반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지원 사업은 삼성 나눔 워킹 복지기금으로 실시한 민관협력의 일환으로 제때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독거노인에게 식생활에 필요한 밑반찬을 지원하고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협의체 회원 등 15명은 신장1동행정복지센터 조리실에 모여 영양이 풍부한 소고기 불고기, 파래무침, 김치, 전 등
평택시 안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성계, 김태옥)는 지난 18일 복지사각지대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19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전기요’전달식을 가졌다.독거어르신이 추운 날씨를 이겨내는 데 도움을 주고자 온도조절이 가능하고 전기요금 부담이 적은 전기요를 준비했고, 안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걱정하는 주민들을 찾아서 전기요를 직접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홀로 거주하고 있는 독거 어르신 가구가 많다는 관내 특성을 고려하여 계획됐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이장의 추천을 받아 협의
평택시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센터장 이석주)는 지난 20일 청소년 자원봉사자 등 30여명과 함께 통복천 산책로에서 환경정화 및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통복동 자원봉사나눔센터에서 통복천 환경정비를 위해 자원봉사 학생들과 함께 통복천 산책로를 돌며 쓰레기를 줍고, 하천 수질정화와 악취제거에 효과가 있다는 EM흙공을 던지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자원봉사에 참여한 청소년은 “통복천 환경정비 봉사활동 행사에 참여하여 보람 있고, 앞으로도 자연을 더욱 아끼고 보호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졌다”며 소감을 전했다.이석주 센터장은
평택시 새마을회(회장 최시영)는 지난 18일 새마을회관에서 평택시 5개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평택시에서 22개 읍면동 조직이 구성되어 있는 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운동, 주민자치위원협의회, 통리장연합회 회장 5명이 참석하여 시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이날은 특별히 평택상공회의소 이보영 회장을 초청하여, 기업과 단체의 상생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최시영 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고견을 내주신 단체장들께 거듭 감사드리며, 평택시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단체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및 기록관리전문요원을 대상으로 ‘2019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행사를 개최했다.한국복지대학교와 공동으로 기획한 첫 기록문화 확대 행사로서 과거와 현재의 기록관리 전통을 이야기하고 기록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연과 체험학습을 통해 전달되도록 구성했다.강연에 참여한 시민은 “기록과 기록문화의 이해와 시민 참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말하며 향후 시민을 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 추진을 부탁했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개인 가족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1월 6일부터 25일까지 총 20일간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올해로 2회차인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 실시 전 조사구 표본 확충을 위해 통계청이 5년마다 전국 모든 가구와 거처를 조사하는 국가승인 기본통계조사이다.평택시는 조사기간 동안 93명의 조사요원들이 총 250,489 가구를 현장 확인하고 그 중 21,431 가구에 대해 방문면접조사를 진행 할 계획이다.이번 조사는 기존과 달리 태블릿을 통한 전자조사(CAPI)방식을 도입하여 조사원들이 실시간으로 오류를 수정하고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18일 배다리도서관에서‘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행사를 개최했다.당초 기념식을 포함 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를 시청 광장에서 시민 7,000여명의 참여 규모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동참 차원에서 문화축제를 취소하고 장소를 실내로 옮겨 기념식만 개최하게 됐다.이날 기념식은 복지관계자와 도·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증진에 헌신하고 있는 복지유공자 14명에 대한 표창과 기념사,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김향순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해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이원욱 국회의원)와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20일 오후 6시 화성시 동탄출장소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당정협의회에서는 ▲동탄도시철도(트램) 사업비 9,200억원의 일괄 이관 및 운영비 전용 협의 ▲동탄1신도시 선큰공원에 홍사용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거리 및 공원 조성 ▲동탄2신도시 트라이엠파크(가칭)에 음악(Music), 미디어(Media), 뮤지엄(Museum)을 주제로 한 공원을 조성하고 뮤지컬공연장과 청소년특화시설 조성사업에 대해 심도 깊게 협의했다.또 ▲석우동 폐기물처리시설 부지와
12월 8일까지 ‘화성시티 스탬프 투어 이벤트’개최 융건릉, 백미리, 동탄호수공원 등 스탬프 완주자에게 상품 증정깊어가는 가을, 아이와 함께 의미 있는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정조대왕의 효심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융건릉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화성시에 위치한 융건릉은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으로, 사도세자의 융릉과 그의 아들 정조의 건릉이 함께 있어 융건릉이라고 통칭된다.효심이 지극했던 정조는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에 안장됐던 사도세자를 최고의 명당자리를 찾아 현재의 융릉으로 옮겼다. 그 후 매해 아버지의
염태영 수원시장은 19일 권선구 대부둑 공원에서 열린 ‘제26회 수원지역 노동가족 체육대회’ 축사에서 “노사 화합으로 평등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어 “노동자들의 피와 땀으로 노동자의 권리와 위상이 높아질 수 있었다”면서 “노동의 가치가 인정받고, 사람냄새 가득한 도시 ‘수원’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국노총 수원지부가 주관한 ‘제26회 수원지역 노동가족 체육대회’에는 택시·버스·공공서비스·제조업 등 노동조합 관계자와 그들의 가족,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이
2019 경기과학축전 & 제16회 수원정보과학축제’가 18~19일 수원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렸다.수원시와 경기도가 주최하는 2019 경기과학축전 & 제16회 수원정보과학축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 기술을 소개하고, 과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꿈을 키워주는 축제다.축제는 ▲지능형 로봇대회 ▲드론 창작대회 ▲3D 프린팅 해커톤 대회 ▲코딩 대회 등 4개 대회 12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학생과학축제한마당과 시민 체험 한마당 등도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염태영 수원시장은 18일 열린 개막식에서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기고, 교류하고
제3회 수원청개구리 축제’가 19일 수원제1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열렸다.수원형어린이집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축제에는 어린이·학부모·교직원 등 5000여 명이 참여했다. 축제는 난타 공연, 인형극, 음악회 등으로 진행됐다. 인성·생태 체험 부스도 운영돼 어린이들의 발길을 끌었다.수원시가 지정하는 ‘수원형 어린이집’은 생태교육 프로그램과 효·예절 등 인성교육 등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수원시만의 보육 시설이다. 현재 67개가 운영되고 있다.수원형 어린이집 협의회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바른 인성을 지닌 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보육환경
수원시의 국제자매결연도시인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시 대표단이 16~18일 수원시를 방문해 정책 연수를 했다.블라디미르 A. 판노프(Vladimir Panov) 니즈니노브고로드시장을 비롯해 IT 기술담당 부시장 등 6명으로 이뤄진 대표단은 수원시도시안전통합센터(첨단기술), 행궁동 생태마을(주민 참여), 팔달노인복지센터(노인 복지), 자원회수시설(폐기물 처리),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시민 대상 환경교육), 수원월드컵경기장(시설 운영) 등을 시찰했다.18일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집무실에서 두 도시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염태영 시장
수원시와 세계화장실협회(회장 염태영 수원시장)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수원화장실’을 건립하고, 18일 준공식을 열었다.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 동상 근처에 있는 수원화장실은 전체면적 68.9㎡로 남·여 화장실, 장애인용 화장실 등을 갖췄다.여자 화장실에는 대변기 5개·세면대 3개·수유실 1개, 남자 화장실에는 대변기 4개·소변기 3개·세면대 2개가 있다. 장애인용 화장실(2개)에는 대변기와 세면대가 1개씩 있다. 지난 6월 공사를 시작해 5개월 만에 완공했다.몽골의 튜브 아이막(道) 에르덴솜(郡)이 화장실 부지를 제공하고, 몽골도로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오창수, 민간위원장 오중근)는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뜨끈~뜨끈~ 힐링 목욕’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근교 온천으로 떠날 예정이었으나, 돼지열병으로 인해 관내 대중탕으로 장소를 변경했다.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어르신들의 외출부터 안전한 귀가까지 책임졌으며, 어르신과 위원들의 1:1매칭으로 목욕도우미 활동까지 직접 수행하고, 중식으로 소갈비를 대접하는 알찬 행사를 펼쳤다.목욕봉사에 참여한 유선희 부위원장은 “막연히 생각만 하던 목욕봉사를 직접 주관해서 어르신들과 시간을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접경지역의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12일간 야생멧돼지 집중포획기간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야생멧돼지 선제적 포획으로 ASF감염 완전 차단을 위한 조치에 따른 것이다.시는 신속한 포획·사살을 위해 야생멧돼지 피해방지단 인원을 현재 23명에서 30명으로 7명 증원하고, 기동대기반(2인 1조 / 5개반)을 구성해 포획 활동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와함께 멧돼지 출몰 및 피해신고 시에만 출동하던 소극적 체계를 사전 예찰 및 발견 즉시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기성) 산하 팽성노인복지관(관장 박철민)은 18일(금) 팽성읍 추팔산단로에 소재한 서화어린이집(이사장 박정수, 원장 홍은미)과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화어린이집 원아들과 박정수 이사장, 홍은미 원장, 팽성노인복지관 박철민 관장이 참석하여 팽성읍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난 9월 26일 개최한 ‘2019년 서화어린이집 바자회’ 판매 수익금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원아들과 함께 수익금을 전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화어린이집은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위원장 이광은)는 18일 김희자 서정동장과 이광은 위원장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을 살리는 실천인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행사는 서정동 관내 식당을 방문해 잔반을 담아갈 수 있는 밀폐용기와 음식물쓰레기 줄이는 방법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한 뒤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힘쓴 모범업소에 현판식을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다.구체적인 실천 활동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앞장선 이광은 위원장은 “평소에도 음식물쓰레기와 관련하여 환경개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