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김진식 관장)은 오는 28일 수요일 오전 9시 양주 백석 볼링센터(양주시 백석읍 꿈나무로 200)에서 ‘2019년 제3회 경기도시각장애인볼링대회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이번 경기도시각장애인볼링대회는 경기도 거주 시각장애인들의 여가활동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비시각장애인 볼링과 다르게 레인에 설치된 가이드 레일을 이용하여 투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본 대회에는 시각장애인 볼링 선수, 심판 및 운영 요원 등 약 100명이 참가한다. 출전 선수는 국가대표 및 시.군 대표 선수를 제외한 경기도 거주
고흥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성권)은 8월 5일부터 2주간 관내 중·고등학생 중 장애를 가진 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2019 장애아동·청소년 하계계절학교 “꿈꾸는 희망스쿨”을 실시했다. 농어촌 특성상 문화예술 및 다양한 체험을 접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 도시와의 문화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수영교실을 비롯하여 천연염색, 케익만들기, 원예활동, 집단상담 등 견학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지난 6월 2019년 복권기금 방학프로그램지원사업이 선정되어 대중교통(KTX, 시외버스, 지하철)을 직접 이용하여 놀이시설체험(에버랜드), 소극장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홍열)은 지난 14일 ㈜네츄럴엔(대표 김상조, 한세현) 사업장을 방문, 민간위탁 지원고용 사업에 참가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찾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4년 6월 7일 영천시에 장애인무료직업소개소를 등록하고 현재까지 약 15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역 장애인들의 취업알선, 취업 후 적응지도, 사업체개발 및 관리, 지원고용 등 장애인 취업과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중증장애인들의 취업기회 확대 및 취업 연계를 위하여 2016년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민간위탁 지원고용사
중고자동차 구매 피해의 80% 정도는 차량 성능 점검결과와 실제 차량 상태가 다른 경우이며, 이들 가운데 절 반 정도만 판매자로부터 피해보상을 받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13일 경기도가 2016년 1월부터 2019년 6월까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중고자동차 매매 관련 소비자피해구제 신청’결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접수된 피해 건수는 전국 총 793건이었으며, 이 가운데 경기도에서 접수된 피해 건수는 241건으로 30.4%를 차지했다.경기지역 중고차 소비자피해 유형을 살펴보면 ‘성능·상태 점검내용과 실제 차량상태가
경기도가 낚싯배 이용객이 급증하는 가을철을 대비해 이에 대한 안전 단속에 나선다.13일 도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화성, 안산, 평택, 시흥 등 바닷가와 인접한 도내 4개 지역의 낚싯배 총 91척에 대해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경기도 및 화성ㆍ안산ㆍ평택ㆍ시흥시와 인천ㆍ평택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어업정보통신국)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진행된다.특히 이번 단속에서는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된 ‘낚시 관리 및 육성법 시행령’ 제16조1항3호(낚시어선 설비)에 새롭게 추가된 ‘선박 자동식별장치’, ‘항해용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근)은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장애아동방과후교실 이용 청소년 14명을 대상으로‘1박 2일 하계캠프’를 무주 반디랜드 및 태권도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 재학생의 1:1 매칭을 통해 반디랜드 곤충박물관 견학 및 3D 입체영상관람, 수영장 물놀이, 태권도 공연 관람, 가상겨루기 체험, 모노레일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되었다.▶ 평소 가족과 떨어져 지낼 기회가 없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들이 여름방학 계절학기 캠프에 참여함으로써 자립심을 기르고 다양한 활동과
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한 협동조합 ‘라이프에디트’가 경기도 화성시에서 선보일 사운드 집중형 뮤지컬‘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뮤지컬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공연으로 3개월간의 교육과 연습을 거쳐 12월 초에 최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각적인 요소를 최소화하고 청각적인 요소를 극대화한 독특한 연출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암전한 공연장에서 안대를 착용한 채 관람하는 방식으로 어떤 배우가 장애를 갖고 있는지 구분할 수없도록 해 편견 없이 공연을 즐기고, 시각장애인의 문화예술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7일(수),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정문 소녀상 앞에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한 ‘일본 경제보복 철회 촉구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1인 시위 9일차인 오늘 안혜영 부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아베정권은 위안부와 강제징병 등 반인륜적 범죄로 전 세계를 암흑으로 물들인 전범국임에도 불구하고, 사죄와 책임은 뒤로한 채 지난해 10월 대한민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판결을 빌미로 치졸한 경제보복을 감행했다.”면서 “8. 2.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시킨 일본의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기호)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인교육센터(센터장 한기철)가 장애인식개선교육 활성화 및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교과목 콘텐츠 강화 등을 위해 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경기도 지원으로 양성되고 있는 장애당사자 강사의 사회복무원 직무교육 과정 참여를 촉진하고 이를 통해 사회복무요원 교육과정의 사회복지시설현장에 보다 친화적이며 실질적인 교육효과를 증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협약에 따라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기교육센터는 양 기관이 상시적인 협력과 정보교류를 통해 장애당사자 강사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청사이전이 중부권의 핫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평택시가 청사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평택시(시장 정장선)는 7일 ‘평택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치 T/F팀’ 주관으로 청사이전 후보지 설명회를 개최하고,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설명회에 따르면 평택은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는 물론, 지제역에서 서울강남까지 20분 도착이 가능한 SRT 고속철 등 사통팔달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지리적으로 중부해양경찰청 관할구역의 정중앙에 위치해 지휘권 행사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대규모 도시개발 사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