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평택시청소년재단 / 안중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수정)과 안중방정환지역아동센터(센터장 한유미)는 10월 2일(수) 청소년의 균형 성장 지원을 위한 청소년 행복 협약을 체결했다.안중청소년문화의집과 안중방정환지역아동센터가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은 ▲ 청소년관련 교류협력사업 개발 및 공동지원 ▲ 전문적이고 적극적인 교육·문화서비스 제공 및 인프라 구축 ▲ 시설 사용 교류 협력 ▲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문화 활동 지원 등 양 기관의 협력 및 목표사업의 공동실현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안중청소년문화의집 박수정
수원시가 경기신용보증재단, 기업은행과 손잡고 사업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한다.수원시·경기신용보증재단·기업은행은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매칭출연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 육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사업자금이 필요한 업체가 경기신용보증재단 보증으로 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수원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융자 한도는 업체당 2000만 원이다.협약에 따라 수원시와 기업은행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각 2억 원을 출연
성균관대역 인근 북수원 주민들의 도서대출 서비스 이용이 편리해질 전망이다.수원시는 성균관대역 환승주차장 길목에 365일 24시간 도서의 대출과 반납이 가능한 무인 도서관인 스마트(책나루)도서관을 개관, 이달부터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성균관대역 스마트도서관은 도서 회원증만 있으면 18개 시립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해 책을 신청·대출할 수 있다. 또 모든 도서관 책의 반납도 가능하다.이를 위해 총 9300만 원(시비 30%, 도비 70%)의 사업비가 투입돼 무인 도서예약대출기, 자가반납기, 보안장비 등이
수원시가 공유자전거 ‘모바이크’ 운행 종료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내 A사의 공유자전거 750대를 10월 한 달 동안 시범 운영한다.A사는 수원시에 사업장이 있는 업체로 공유자전거 운영 시스템은 기존에 운영된 모바이크와 유사하다. A사의 공유자전거는 노란색이다. 무인대여 공유자전거 시스템은 자전거 거치대, 무인 정보안내시스템 등이 필요 없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GPS가 장착된 자전거를 수원시 곳곳에 있는 자전거 주차공간에서 간편하게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다.공유자전거를 이용하려면 앱을 설치해야 하는데, 자전거에 부착된
염태영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수원시장)을 비롯한 전국의 광역·기초자치단체 대표들이 자치분권 관련 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공동 발표했다.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전국시·도의회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등이 참여하는 지방4대 협의체는 4일 오후 2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상견례를 갖고 자치분권 입법대응을 약속했다.협의체는 국회에 머무르고 있는 자치분권 관련 주요 법률안을 신속히 처리해 달라는 내용의 ‘대국회 촉구결의문’을 공동명의로 발표했다.또 앞으로
수원시에 거주하는 한○○씨는 작년보다 5배 가까이 상승한 토지분 재산세 고지서를 받고, 관할 구청에 이의를 제기했다. 담당자는 “용도 구역 변경으로 세율(稅率)이 분리과세(0.07%)에서 종합과세(0.2~0.5%)로 변경돼 어쩔 수 없다”고 답했다.한씨는 수원시 납세자보호관을 찾아가 도움을 청했다. 납세자보호관이 분리과세로 적용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관할구청에 시정을 요구했고, 한씨는 재산세를 감면받을 수 있었다.수원시가 운영하는 ‘납세자보호관’ 제도가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해 7월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도입
수원시 화장실문화전시관 ‘해우재’가 12일 오전 11시부터 해우재 잔디마당·야외공원에서 ‘제8회 해우재 황금똥 그림잔치’를 연다.해우재는 2012년부터 매년 10월 '황금똥 그림잔치'를 열고, 어린이를 위한 그림대회, 마술쇼, 동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올해 축제는 ▲어린이 그림대회 ▲생태체험 미술부스 ▲‘함께 만드는 Colorful, Wonderful(컬러풀, 원더풀) 해우재’ ▲손 씻기 캠페인 등으로 진행된다.어린이 그림대회 주제는 ‘황금똥·해우재·화장실’이다. 유치부·초등부 어린이 누구나 무료
수원시가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은행열매를 제거해 가을철 도로변 악취 문제를 해결한다.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는 주요 대로변, 상가 밀집지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대상으로 ‘은행 암나무 수종(樹種) 교체 사업’ 등을 전개한다.지난해 시작한 은행 암나무 수종 교체 사업은 도로변 악취의 주범이 되는 ‘은행열매’를 맺는 은행 암나무를 다른 나무로 바꿔 심는 것이다.지난해 은행나무를 전수 조사하고, 수종 교체를 위한 연차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올해 4월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해 은행 암나무 600여 그루를 은행 수나무, 느티나무 등 다른 나
수원시는 2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2019년 제2회 찾아가는 교통 포럼’을 열고, 교통 환경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찾아가는 교통 포럼’은 교통 전문가와 지역 관계자의 의견을 듣고, 주변 교통 환경개선 대책을 논의하는 거버넌스(민관협치) 정책이다.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지점이나 교통안전 시설 개선이 필요한 곳에서 열린다.이번 포럼에는 김용덕 수원시 안전교통국장를 비롯한 교통전문가 김숙희 수원시정연구원 박사, 수원남부경찰서·삼성전자 관계자 등이 삼성교사거리에 모여 현장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삼성교사거리는 출퇴근 시간 동
수원의 공공건축물을 인권 친화적으로 만드는 역할을 하는 ‘수원시 공공건축물 인권영향평가 협의회’ 제2기가 첫발을 뗐다.수원시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2기 위원 위촉식을 열고, 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2기 위원은 수원시 공직자, 인권·건축 분야 전문가 등 9명이다. 임기는 2년(2021년 10월 1일)이다. 신규위원이 5명, 연임한 위원이 4명이다.2017년 9월 출범한 ‘수원시 공공건축물 인권영향평가 협의회’는 수원시 공공건축물을 인권 친화적으로 만들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협의회는 공공건축물의 설계부터 건축에 이르는 등
수원시가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전략을 수립한다.수원시는 2일 군공항이전협력국 회의실에서 ‘수원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연구 방향을 알렸다. 연구는 지역농업네트워크 경기강원제주협동조합이 수행한다.2020년 3월까지 진행하는 ‘수원시 푸드플랜 수립 연구’는 수원의 먹거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먹거리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다.용역 과제는 ▲수원시 먹거리 실태조사·분석 ▲수원시 먹거리 전략 추진 방향 제시 ▲수원시 푸드플랜(먹거리 전략) 수립 등이다.농특산물 생산·유통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인 3일부터 6일까지 4일 동안 ‘수원페이’에 현금을 충전하면 인센티브 10%가 더해진다.수원시는 수원화성문화제를 맞아 기존 인센티브(6%)에 특별 인센티브 4%를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예를 들어 10만 원을 수원페이 계좌에 입금하면 포인트 10만 6000점이 충전되는데, 3~6일에 입금하면 11만 점이 충전된다. 수원페이를 충전할 때 인센티브가 자동으로 더해진다. 포인트는 수원페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수원페이는 개인이 한 달에 최대 50만 원(1년 최대 400만 원)을 충전할 수
염태영 수원시장은 “중앙정부가 주거복지 정책에 관한 권한을 지방정부에 과감하게 이양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인간도시 수원포럼’ 정책토크에 패널로 참여한 염태영 시장은 “중앙정부가 주거 정책을 담당하다 보니, 주거복지에 있어 지방정부의 역할은 극히 제한적”이라며 “지방정부가 주거취약 계층에게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권한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정연구원·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클레이한국사무소가 공동주관한 2019 인간도시 수원포럼은 ‘인간다운 삶을 위한 주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관내 개별주택 168호, 공동주택 1,458호에 대하여 2019년 6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10월 30일까지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이번 결정·공시 대상은 정기공시일(2019년 1월 1일) 이후 변동사항이 발생한 주택에 대한 주택가격이다. 변동사항이란 건물의 신축·멸실 또는 토지의 분할·합병 등을 의미한다.결정·공시된 주택가격은 오산시청 세정과 및 각동 주민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인터넷 열람도 가능하다.해당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일 서울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실버인력뱅크가 최우수기관(시장형사업단)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지자체와 수행기관 등 1천 4백여 기관을 대상으로 2018년 노인일자리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했으며,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실버인력뱅크는 지난해 우수기관(시장형사업단)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오산노인종합복지관 실버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관광활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오산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자연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하루 관광 힐링 여행인 장애인 시티투어를 10월2일(10:00∼15:00) 운행하였다. 금 번 투어를 통해 장애인 관광객의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고 관광활동을 제약 없이 이용 할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관광”을 실현하고자 운행하였다. 장애인 전용 투어버스에 탑승한 20여명의 장애인 참가자들은 첫 방문지인 물향기수목원에서 숲 해설사와 함께 10만평의 부지에서 숲 해설을 들으며 숲 체험과 힐링투어를
오산시 남촌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화)는 9월 30일 저소득층을 위해 남촌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고구마 등 먹을거리 30박스를 전달했다.남촌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속적으로 물품을 후원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제보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협의회 김종화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기쁨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남촌동 김택주 동장은 “동 단체에서 이렇게 후원물품을 통해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진정한 동네복지의 실천이라고 할 수 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0월 2일 오후 누읍공단의 기업체 한국수출포장(주)에서‘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 복합재난’을 가상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긴급구조 종합훈련」시범훈련을 오산소방서와 합동 주관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뮈【?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전국 8개 시·도 및 시·군이 참관하는 시범훈련으로 진행됐다. 10월 1일 오전에는 시청 상황실에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 토론기반훈련을, 10월 2일 오후에는 한국수출포장공업(주)에
평 가 명 :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주 최 : 보건복지부/한국노인인력개발원 목 적 :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의식을 제고하고자 함. [시상식] 일 시 : 2019. 10. 01.(화) 10:30~13:30 장 소 : 여의도 콘레드호텔 참석대상 :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시도, 시군구, 노인일자리수행기관 등 [수상내역] 평가기간 : 2018. 1. 1. ~ 2018. 12. 31. 평가지표 : 참여자 선발 및 활동 내실화 노력 등이
목 적 :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을 확대하고자 함행 사 명 : 동탄6동 함께하는 이웃愛 발견 협약식 일 시 : 2019. 10. 1.(화) 15:00 참여기관 : 동탄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전KPS(주) 동탄사업소 ※소장 : 홍기철 주요내용 한전KPS(주) 동탄사업소 직원 40여 명이 매월 급여에서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동탄6동 저소득층에 밑반찬 및 영양식 제공 전기설비가 노후되고 감전 위험이 있는 저소득층 세대에 무료 전기설비 점검 및 LED 등 교체 후원[공병찬 동탄6동장] “주위 어려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