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달 4월을 맞이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4월의 이음’ 축제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연속 저녁 7시에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장애인문화예술센터 ‘이음’ 야외 공연무대에서 개최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회장 방귀희, 이하 장예총)가 후원하고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신종호)이 주최하는 이번 ‘4월의 이음’ 축제는 ‘비전을 꿈꾸며, 미래를 꿈꾸며, 희망을 꿈꾸며’라는 소주제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장애⦁비장애의 벽을 뛰
제14회 가 ‘차별에 저항하라! 그린라이트를 켜자!’라는 슬로건으로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 광화문 광장 등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서울시가 후원하고 장애인이 제작한 영화를 상영하며 초청작 ,피플퍼스트>와 공모작 18편, 연대작품 와 등 21편이 관객을 맞이한다.발달장애인 영우씨와 그를 돌보며 살아가는 할머니의 삶을 담은 개막작 ‘영우’를 비롯해 대중영화 속 장애인을 살펴보는 ‘장애 코드로 영화 읽기’, ‘영화로 만나는 장애와 인권’ 등 다양한 부대행사
광명시 정신건강증진센터의 '드림합창단'이 지난 6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경기도 정신보건 20주년 기념 건강문화제'에 경기도 정신장애인 합창단 대표로 오픈 축하공연을 맡았다.이날 행사에는 광명시를 비롯한 시군 정신건강증진센터, 정신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1,700여 명이 참석했다.1부에서는 정신보건사업 비전 선포식과 지역사회에서 정신보건사업에 헌신한 유공자 표창식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댄스공연, 난타, 가족 회복 이야기 '아픈 손가락' 동영상 상영, 정신장애인 미술작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가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제18회 제18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을 개최한다.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형성 및 더불어 사는 사회의 건전한 사고확립을 위하여 개최하는 이번 백일장은 4월 14일(목)부터 4월 28일(목)까지 작품을 접수한다.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소년한국일보·삼성화재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보건복지부·KBS·CBS·복지TV·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백일장은 1999년에 시작하여 학생들의 문학성과 함께 ‘장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잘못된 생각
앞으로 서울 도심 주요 공원 곳곳에서 다양한 거리예술을 맛볼 수 있게 됐다.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서울의 주요 공원에서 선보이는 거리예술 프로젝트인 를 오는 4월 2일(토)부터 6월 26일(일)까지 선유도 공원, 서울숲, 어린이대공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4곳에서 진행한다.제한된 장소에서 짧은 기간에 집중적으로 열리는 일반 축제와는 달리 는 도심의 주요 공원을 찾아다니며 장기간 펼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시민들은 도심의 일상에서 새로운 예술을 체험할 수 있으며, 공연발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이 춤을 통해 삶의 활력과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축제인 ‘서울댄스프로젝트’에 참여할 시민 공동체 ‘춤바람 커뮤니티’ 15팀을 4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 모집한다.‘춤바람 커뮤니티’는 특정 장르의 춤을 배우는 동호회가 아니라 춤으로 소통하고 활력을 되찾는 공동체로 가족, 주부, 노인, 직장 동호회, 마을 공동체 등 10명 이상으로 시민으로 구성된 모임이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단체는 커뮤니티 댄스 전담예술가로부터 총 12회의 춤 워크숍을 지원받으며 9월 24일에 열리는 축제인 ‘서울무도회’에
2016년 창단 13주년을 맞이하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이 봄을 맞이하여 특별 기획공연 ‘성남러브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성남시 총 예술 감독 겸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이며, 한국이 자랑하는 지휘자 ‘금난새’가 아트디렉터를 맡아 연출 및 지휘를 펼치는 이번 공연은 국내 흔한 페스티벌과는 차별화 하여 더욱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내실 있는 내용들로 성남시민만이 가질 수 있는 독창적인 축제이다.또한, 시립교향악단 뿐만 아니라 시립국악단, 시립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성남시립예술단과 성남시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화재가 공동으로 창단한 ‘비바챔버앙상블’이 17일(목)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공연하였다.노근영(25세,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 재학) 군 등 16명은 이날 공연에서 ‘남국의 장미 왈츠’, ‘가을의 전설’ 등 7곡을 30분에 걸쳐 연주해 관객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다.‘비바챔버앙상블’은 발달장애인의 전문 지도를 통한 개인능력 향상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2015년에 창단되었으며 총 17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신종호)과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이사장 배은주)가 주관하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전시, 공연, 강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이번 3월 30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은 ‘봄’을 테마로 ▲세상에 하나뿐인 전시 ‘Spring Effect_문은주특별전’, ▲ 모두가 행복한 극장 유니버셜씨어터의 연극 ‘수상한 흥신소 1’ 영상 상영 ▲ ‘빛된소리 중창단의 708
최근 한국과 중국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처럼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스토리를 찾는 프로젝트가 다음 달부터 본격 가동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영화, 드라마, 만화, 애니메이션, 출판 등으로 개발할 수 있는 순수 창작 스토리 발굴을 위해 ‘2016 대한민국스토리공모대전(이하 스토리공모대전)’에 대한 설명회를 오는 25일 서울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 10층 콘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스토리공모대전은 콘텐츠산업의 원천인 스토리의 가치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시각장애인을 돕기 위한 자선 바자회 '비밍 이펙트(beaming effect)'를 개최한다.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영은 1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5층에서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바자회에서는 수영과 송자인 디자이너가 콜라보레이션해 제작한 맨투맨 티셔츠와 에코백은 물론 수영을 비롯한 소녀시대 전 멤버의 친필 사인 물품 및 기부 애장품도 판매한다.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망막 세포 변색증'이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오는 23일부터 6월까지 청각장애인의 행복한 책 읽기 프로그램인 ‘손책누리’를 매주 수요일 도서관 본관 2층 국립장애인도서관 회의실에서 진행한다.‘손책누리’는 ‘손과 책으로 세상을 누리다'라는 뜻으로 청각 장애로 인해 언어 습득 과정에 어려움을 겪어 문해력이 크게 떨어지는 청각장애인의 독서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청각장애를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만나 소통하고, 수화영상도서와 문자도서를 함께 읽고 쓰며 책과 친해지는 자기주도 독서 프로그램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2013
밀알복지재단이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일상속의 장애인’이라는 주제로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진행한다.응모 주제는 장애인의 꿈과 도전, 장애인 부모로 살아가기, 내가 겪었던 장애인 관련 이야기, 좌충우돌 장애육아 등으로 장애와 관련된 일상 속 모든 이야기를 응모할 수 있다.접수기간은 4월 10일까지이며,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은 후 신청서 양식에 따라 4000자 내외 수필을 작성하여, 이메일(pr@miral.net)로 접수하면 된다.결과발표는 4월 15일이며, 최우수상(1명)은 50만원, 우수상(1명)은 20만원, 가작
장애인문화예술센터 ‘이음’이 대중음악 분야에 재능을 가진 음악인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조금 다른 밴드’ 오디션 참가자를 3월 9일부터 4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고 대중예술 분야 스타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복지TV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가 주최하며,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신종호)이 주관한다.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밴드 구성원에게는 공연 활동 지원 및 연습 공간 지원, 현역 뮤지션 멘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3월 3일(목), ‘2016년도 문체부 문화콘텐츠산업실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문체부는 지난 2월 3일(목), 문화융성의 주무부처로서 ‘문화융성을 통한 국민행복·창조경제 실현 가속화’를 목표로 한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문화콘텐츠산업실의 업무 계획은 ‘세계 7대 콘텐츠 강국’ 위상을 공고하게 하고, 2016년 매출액 105조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단순 제작 지원에서 탈피해 산업의 기획과 제작, 유통이라는 순환 과정에 대한 시스
100호 발행 후 폐간된 장애인 문예지 '솟대문학'이 미국 스탠퍼드대학 도서관에 비치된다.'솟대문학'의 발행인 방귀희 씨는 스탠퍼드대학으로부터 '솟대문학' 1질을 구입하겠다는 연락을 25일에 받았다고 밝혔다.장애인 계간 문예지 '솟대문학'은 1급 지체 장애인인 방 발행인이 지난 1991년 4월 서정슬, 강동석, 김옥진 등 장애 문인들과 함께 '솟대문학'을 창간했다.하지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우수문예지 발간 지원 대상에서 탈락하자 운영에 어려움을 겪다 100호를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3월부터 장애인을 위한 무료 책 배달 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별도 누리집을 운영한다.기존에는 도서관 담당자 근무 시간에만 전화 신청을 받았으나 이제는 내가 원하는 시간에 언제, 어디서든 누리집에 접속하여 책나래 신청, 반납, 조회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책나래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이 도서관 자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집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 1~6급 시각장애인, 1~3급 등록장애인, 1~2급 거동불편자, 1~3급 국가유공상이자 등 총 130
인천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용충)은 2016년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8회 전국장애인문학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공항, 여행, 꿈 또는 자유주제'이며 4월 8일까지 운문(시∙장시·동시), 산문(단편소설, 동화, 수필) 부문의 작품을 접수하고 응모자격은 전국지역의 장애인 누구나 가능하다.응모에 필요한 서류는 장애인의 경우 신청서와 장애인등록증 사본을 출품작품과 함께 이메일(igwelfare2@naver.com), 우편(인천시 중구 매소홀로10), 팩스(032-89
국내에 종사하는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예비창업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장 ‘제42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COEX 2016’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199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20년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고,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박람회다.약 150여개의 참가 브랜드와 3만5천여 명 이상의 관객들이 참관할 걸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전시회장에서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및 업종들을 직접적인 상담을 통하여 비교해 볼 수 있으며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에 관한 궁금증을 타개해줄 세미나도 전시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문화융성위원회와 함께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2월 문화가 있는 날인 2월 24일(수)에는 전국에서 1,492개(’16. 2. 22. 현재)의 크고 작은 문화예술행사가 개최된다. 요리가 있는 집들이콘서트, 창작뮤지컬 등 볼거리 풍성먼저 최근의 요리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특별한 콘서트가 개최된다. ‘집들이콘서트’(16:00)에서는 성시경, 박준우, 조세호, 남성렬 등 매력남 4명이 출연해 남자들의 ‘집들이 요리’라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