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챔버앙상블이 공연모습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화재가 공동으로 창단한 ‘비바챔버앙상블’이 17일(목)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공연하였다.

노근영(25세,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 재학) 군 등 16명은 이날 공연에서 ‘남국의 장미 왈츠’, ‘가을의 전설’ 등 7곡을 30분에 걸쳐 연주해 관객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다.

‘비바챔버앙상블’은 발달장애인의 전문 지도를 통한 개인능력 향상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2015년에 창단되었으며 총 17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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