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시각장애인을 돕기 위한 자선 바자회 '비밍 이펙트(beaming effect)'를 개최한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영은 1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5층에서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바자회에서는 수영과 송자인 디자이너가 콜라보레이션해 제작한 맨투맨 티셔츠와 에코백은 물론 수영을 비롯한 소녀시대 전 멤버의 친필 사인 물품 및 기부 애장품도 판매한다.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망막 세포 변색증'이라는 희귀 질환 환자들을 위한 실명퇴치운동본부에 기부할 예정이며 SM엔터테인먼트 직원들로 구성된 ‘스마일(SMile)’ 사회봉사단도 참여, 물품 판매 및 진행을 돕는다.

한편 수영은 2015년에도 시각장애인 돕기 특별 바자회를 개최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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