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 이하 복지관)은 14일 제 1회 관내공모전 1위 수상작을 발표했다.제 1회 관내공모전 는 복지관에서 개최한 공모전으로 지난 6월 20일을 시작으로 약 한 달여 동안 진행되었다.이번 대회에서는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복지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라는 모토를 가지고 복지관 고객과 직원,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20자 내외의 간단한 희망메시지를 공모 받았다.첫 관내공모전에 20여 명의 희망메시지를 공모하였으며 약 100여 명의 복지관 고객의 투표로 총 3개의 글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중범,이하 복지관)은14일 참사랑의집에서 아동권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아동권리위원회는 시각장애인 아동, 청소년 9명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아동권리위원회는 2016년 활동 주제로 ‘장애아동차별’로 정하고 지난 4월부터 월2회 아동권리위원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동권리위원들은 장애아동이 살아가고 있는 지역사회 내 불편한 환경과 그에 따른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라디오 컨텐츠로 제작하여 지역사회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현재 아동권리위원회 위원들은 장애학생 학교폭력, 과자포장지 점자표기, 장난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장애인단체 실무자들을 위해 「장애인단체 실무자매뉴얼」 2016년 개정판을 발간했다.장애인단체 실무자매뉴얼은 별도의 업무지침서와 오리엔테이션 없이 실무에 바로 투입되고 있으며 △장애인단체 바로 알기 △행정실무 △보고서 작성 △(신규)언론홍보 △재무회계 △노무관리 △감사대비 등 장애인단체 실무자가 반드시 알아야할 내용을 신규 추가하거나 2016년도 개정사항을 반영했다.2016년도 개정판에 야심차게 신규 추가된 내용은 ‘언론홍보’와 ‘보고서 작성’으로, 뉴스와이어 신동호 대표와 중앙공무원교육원 신문주
동두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황희숙)는 12일 센터 교육장에서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동두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참여문화 조성과 시민을 우선으로 하는 섬김 봉사로 나아가는 센터로서 교육, 상담, 문화, 돌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전인적인 재활서비스제공과 문화여가 활동증진, 장애인의 사회통합 및 인권 확대, 지역사회와의 연계 등 전문 장애인복지관의 다양한 서비
성촌재단 우리들의집(원장 노혜원)은 지난 8일 성인 지적장애인의 자기결정권 강화 및 자립생활능력 증진을 위한 자립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13회 지적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에 참가했다.이번 대회는 인천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인천사회복지회관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우리들의집 소희진(지적장애 31세)는 우수상을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자기권리주장대회를 통하여 소희진 씨는 물론 자기주장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회원 모두 자기권리주장대회에 도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하여 자신감이 고취되었다.이날 이룬 성과로 우리들의집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 장총)은 ‘장애인 보조기기 문제 해결에 관한 정부의 의지는 심각한 수준’이라고 논평했다.한국장총은 “새누리당과 정의당은 지난 제20대 총선 공약으로 각각 ‘장애인보장구 지원 확대’와 ‘의사 처방이 있는 경우 비용 부담 없이 보조기구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하지만 지난 연말에 ‘장애인 노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및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보조기기법)이 제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보수정당과 진보정당이 함께 이런 공약을 내건 이유는 이 법률의 효과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이라고 지적
사단법인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이하‘여장연’)은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여성장애인 건강권 확대를 위한 제15회 한국여성장애인대회 “건강권이여 비상하라! 여성장애인 건강권 기본이지 말입니다!”를 개최한다.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14년 장애인실태조사’에 의하면 평소 본인의 건강상태에 대하여 건강이 나쁘거나 매우 나쁘다고 응답한 비율이 여성장애인은 63.3% 남성장애인은 46.1%로 여성장애인이 남성장애인에 비해 본인의 건강상태를 나쁘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은 행복추구의 기본 권리이자
전주시청 건물 1층 안내데스크 옆 휴게공간에,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중증장애인(발달장애인, 정신장애인)을 채용한 카페가 문을 연다.전주시청(시장 김승수)은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황화성)의 「공공기관 연계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카페 시설 설치 및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 받았다. 꿈앤카페는 전북장애인부모회 전주시지회가 위탁운영한다.전주시는 2016년 7월 현재 전라북도 인구수(약 186만 5천여 명)의 약 35% 해당하는 65만 8천여 명이 거주하는 전라북도 내 가장 큰 도시로, 등록장애인수 3만 3천
금천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은정, 이하 복지관)은 금천구 장애인의 개인별 맞춤 체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복지관은 장애인들의 신체 기능향상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스포츠재활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이에 따라 추가 이용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증설 과목은 특수체육 프로그램의 학교체육, 뉴스포츠(아동·청소년)와 생활체육 프로그램인 엄마운동 ‘배드민턴’, 농구가 있으며, 신규 프로그램은 비장애형제 놀이체육, 다문화가정 모자놀이체육, 실버 생활체육(기초체력운동, 에어로빅) 등이 있다.특히 다양한 대상
현재 셀프주유소에 설치된 직원호출버튼이 장애인 운전자에게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셀프주유소 직원 호출 버튼은 한국주유소협회가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 편의 시설이다. 일반인을 포함해 노약자, 장애인이 주유소 이용에 불편을 느낄 경우, 언제든 상주하고 있는 직원을 호출하게 하기 위한 용도로 운영되고 있다.하지만 실제 대다수의 셀프주유소에 설치된 호출버튼은 휠체어 사용자 등 실제 장애인이 누르기 힘든 위치에 있다. 사실상 장애인 운전자에게는 무용지물인 것이다.이 같은 문제에 대해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이하 장고협)는 7일 산업통
서울시복지재단內 서울시장애인전환서비스지원센터와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는 서울시내 57개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근무하는 코디네이터를 대상으로 7일부터 총 6회에 걸쳐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코디네이터 전문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전문교육은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돕기 위해 운영 중인 서울시 장애인자립생활주택 이용 신청자 중 발달장애인이 과반(’13년 25%→’15년 52%)을 넘어섰으며, 현재 입주자 중에서도 발달장애인이 27.6%(’15.12월 기준)에 이르는 등 최근 발달장애인들의 시설 퇴소 및 자립생활 욕구가 높
우리들의집(원장 노혜원)는 여성성인지적장애인이 자립생활을 위해 화훼장식기능사영양과정을 운영했으며 1년간의 과정을 마무리하는 화훼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화훼작품전시회는 인천대공원 탐방객 안내소에서 12일부터 13일 양일간 10:00~17:00에 전시될 예정이다.우리들의집 여성성인지적장애인 8명이 참여하는 화훼작품 전시회에서는 문 정플로리스트 권혜숙 원장의 지도하에 공간장식(행잉·벽장식·컷트어렌지먼 트·테이블피스·리스) 핸드타이드부케(프리젠테이션부케·케쥬얼부케·번치부케·유러피언부케·디자인부케) 바스켓장식(파랄레바구니·유러피언바구니·단일·
한국장애인부모회는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과 함께 오는 7월 25일 10시 30분부터 국회도서관 지하1층 소회의실에서「장애인부모 동료상담서비스의 정착방안을 위한 내담자 욕구 분석과 향후 제도화 방향」이라는 주재로 국회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최근 부모가 자녀의 장애를 받아들이지 못하거나 이를 극복할 사회적 지원이 부족하여 극단적인 선택을 하거나 자녀와 함께 동반자살을 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위기에 처한 장애인부모 및 가족을 위한 조기개입 서비스, 장애자녀 양육에 대한 정보 공유, 장애인가족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 서울시립대교수)이 2016 장애인단체 활동가 연수교류사업(연수기간 : 2016년 7월 4일 ~ 7월 11일, 8일간)을 위해 참가자와 함께 독일·벨기에의 접근가능한 관광 탐방을 위해 4일 오전 독일로 떠난다..지난해 영국의 서비스 현금지급과 개인예산 제도 탐방에 이어 올해는 독일·벨기에의 접근가능한 관광 탐방을 주제로 독일·벨기에의 지방정부와 NGO의 전문가, 실무자를 직접 만나 정책의 도입과정부터 현재 운영되고 있는 현황을 확인할 예정이다.특히 제도에 대한 이해를 더하기 위해 ‘모두에게 열려있는 독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박승규, 이하 공단)은 7월 1일 공단 본부에서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16년 공공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장애인의무고용률, 어떻게 달성할까?’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공공기관 인사부서장 등 160여 명이 참석하여 장애인고용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했다워크숍에는 장애인의무고용제도 설명, 장애인식개선 교육, 장애인고용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특히 공공기관의 장애인고용우수사례, 장애인 공무원 임용사례, 민간기업의 장애인고용우수사례 등의 제시를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중범, 이하 복지관)은 29일 참사랑의집(원장 :이은영)과 복지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복지관은 참사랑의집과 연계하여 참사랑의집에 입소하여 생활하고 있는 초, 중, 고등학교의 장애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아동권리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아동권리위원회를 통해 어린이의권리, 장애인의권리 등을 인식개선을 하고 있다.앞으로 두 개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교류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어린이권리위원회를 비롯한 지역사회의 장애인을 위한 공동사업을 개발하여 장애인의 삶이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29일 오픈식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실시된 이날 오픈식에는 박승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권선택 대전시장, 박수범 대덕구청장 및 조현식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대표이사 등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해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주)의 발전을 기원했다.윤의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사장은 “대전지역의 대표기업인 한국타이어에서 선도적으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설립한 것을 뜻깊 게 생각한다.”며 “장애인에게
장애인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사업장을 일하기 편리한 공간으로 바꿔주는,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황화성)과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의 ‘장애인 소상공인 영업환경 개선사업’ 대상 사업장을 모집을 7월 1일부터 15일까지 한다. 모집대상은 부산 지역의 장애인 소상공인 사업장 O곳이다.지원자격은 사업자 등록상 대표자가 장애인이거나 대표자의 배우자가 장애인인 사업장이며 특히 올해부터는 대표자의 직계비속(자녀)이 장애인인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다.또한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사업자등록상의 사업장 주소가 모두 부산 지역으로 되어 있어야 하며 대표자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평창분관(관장 최중범, 이하 평창분관)은 지난 27 해냄여성대학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장애인 14명과 함께 경포아쿠라이움에서 문화체험을 진행했다.복지관 산하 평창분관에서는 여성장애인이 다양한 여가문화를 체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주 1회 해냄여성대학을 진행하고 있으며 월 1회 ‘우리들만의 추억만들기’ 시간을 지정하여 평창 이외의 타 지역을 방문하여 문화체험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반복되는 일상생활에 주는 조그마한 변화를 통해 여성장애인들인 기분을 전환하고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장애인이 건강하고 독립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지난 ‘2016년도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를 통해 “보건 및 자립지원” 영역에서 “대구와 경기도 등이 큰 폭 향상을 보여 전국적 평균 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은 존재한다”고 평가했다.꾸준한 노력을 하는 지역 VS 오히려 하락한 지역‘보건 및 자립지원’ 영역의 전국 평균은 54.80점으로 전년도 35.02점에 비해 56.5%로 약 2배 정도 향상되었다.한국장총은 “평균 상승 원인으로 대구와 경기도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