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 산하 노인복지관이 지역사회단체와 연계해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성산노인복지관은 24일 복지관 2층 강당에서 250여 명의 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성자 무용단’이 태평무와 부포놀이 화란춘풍 등 특별공연을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복지관은 또한 매월 ‘런치콘서트’를 열어 노인들에게 친숙한 대중가요 연주와 노래를 들려줘 일상 속에서 여유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의창노인복지관은 분기별로 ‘작은 음악회’를 열어 색소폰과 합창단 공연과 지역 극단과 연
부산시(시장 서병수)는 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주관으로 25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노인시설 관련 종사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시설내 인권실태 및 개선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부산시 관계자의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전국노인보호전문기관에 접수되는 노인시설 노인 학대 사례 증가와 시설학대 비중이 점진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김준호 한국노인보호전문기관협의회 회장을 좌장으로 △권금주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의 ‘노인복지시설 노인인권실태 및 개선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광양시는 ‘독거노인보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사업으로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보성 제암산 휴양림 체육관에서 열린 ‘2016년 전라남도 노인 돌봄사업 민관합동워크숍’에서 시가 노인 돌봄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광양시는 2009년 9월 개설한 U-어르신돌보미센터를 2015년 7월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지역센터로 통합하고 대상자를 중증장애인까지 확대해 정기적으로 안전을 확인하고 응급상황에 대응해주는 응급안전알림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응급안전지역센터에서는 현재 광양시 독거노인 2,
연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농촌장수마을 어르신과 농촌노인생활지도마을 어르신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노인생활지도마을 한마음 체육대회 및 평가회를 전곡체육문화센터에서 진행했다.연천군은 농촌건강장수마을과 농촌노인생활지도마을 육성을 통하여 농촌노인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으로 장수문화 조성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농촌노인생활지도마을과 농촌건강장수마을의 어르신들의 평소 동아리 활동으로 갈고 닦은 사물놀이와 실버댄스 공연을 무대에서 선보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이어 치매예방체조, 건강 OX퀴즈 그리고 한궁 챔피언 선발대회와 복돼지몰
안상수 창원시장은 23일 내고장 교육발전협의회가 주관하고 있는 진해노인대학 노래교실에서 수강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노년’과 ‘시정 전반’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이날 특강에 앞서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사이다’ 토크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는 안상수 시장은 이번에는 진해지역 어르신들을 만남으로써 세대와 지역을 불문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또한 나이도 잊고 배움의 열정으로 가득한 노인대학 수강생들을 격려하고, 아울러 창원시의 현재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등 시종일관 훈훈한 자리가 됐다.
경기도와 경기남부경찰청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역 내 5만여 명의 치매노인에게 실종을 예방할 수 있는 세이프 클립을 배포하기로 했다.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정용선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은 15일 치매노인 실종예방물품 제작 배포와 경찰공무원 대상 치매교육 내용을 담은 ‘치매 어르신 사회안전망 구축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경기도와 경기남부경찰청은 협약에 따라 도와 남부경찰청은 도 전역 42개 보건소에 등록된 치매노인 47,077명에게 ‘세이프 클립’을 제작 배포하고 행정⋅경찰공무원 2만2천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바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치매 어르신들의 실종을 방지하기 위한 ‘실종예방 인식표’를 발급하고 있다.덕양구보건소에 따르면 ‘실종예방 인식표’는 대상자마다 사전등록 된 개인정보에 관한 고유번호를 부여해 길을 잃거나 보호자가 확인되지 않는 치매환자 발견시 고유번호를 통한 신원확인으로 가정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입된 제도라고 설명했다.‘실종예방 인식표’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사진 1부를 지참해 방문 신청하고 약 2주 후 고유번호가 부여된 인식표가 발급된다.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등의 질환으로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실종 어르신의 조속한 발
경상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안연희, 이하 노인전문기관)은 15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안동에서 "제7회 노인사랑 경북 2016 생명존중캠프”를 열었다..노인전문기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제7회를 맞은 생명존중 캠프는 노년의 우울감 및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 해소의 원하는 포항시에 거주하는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를 되찾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고 말했다..특히 이번 캠프는 민·관의 서비스 지원과 자원연계해 웃음치료,미술치료, 집단상담, 자살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심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행정자치부에서 진행한「2016년 희망마을 만들기 ’어르신 및 아파트 공동체‘ 공모사업」에 어르신 공동체 2개, 아파트 공동체 1개 사업이 최종 선정했다. 이 사업은 특별교부세가 50% 지원되며 사업기간은 2017년 9월말까지이다.행정자치부의「2016년 희망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은 노인소외, 노인 고독 등 노인문제 증가와 아파트 층간 소음, 주차 분쟁 등 심화되어가는 주민 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어르신 및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한정하여 공모를 추진했다.행정자치부는 지난 9월말 15개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사업비 120억 원을 들여 현재 하안동 다목적복지회관 자리에 노인종합복지관을 새로 건립할 계획이다.광명시에 따르면 이를 위해 올해 4회 추경에서 5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2018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고 밝혔다.하안동 노인종합복지관은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6299㎡의 규모로 경로식당․체력단력실․물리치료실․주간보호센터․프로그램실 등 고령화 시대에 맞는 맞춤형 건강․여가시설이 들어선다.하안동 노인복지관이 완공되면 이 지역 노인복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9일 서울시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 강당에서 ‘2016 서울시 어르신정책모니터링단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어르신정책모니터링단은 서울시가 가입한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와 관련된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정책 수립에 있어 어르신 당사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서울시는 급격한 인구 고령화 추세에 따른 다양한 사회문제 대응 방안으로써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그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3년 6월, 국내 최초로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인천광역시시(시장 유정복)가 복지체계가 취약한 복지사각 지대의 노인 보호를 위해 센서가 부착된 신발을 활용한 노인건강지킴이 프로그램 실시한다.인천시에 따르면 고령화 추세와 거주형태의 변화로 노인 단독세대 및 노인부부 세대가 증가함에 따라 불의의 사고나 고독사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인천시, 서구노인복지관, IT전문회사인 아이티엠에이(ITMA)과 노인건강지킴이 프로그램 시범운영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노인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은 노인들이 활동량, 충격 및 위험감지, 위치정보 등을 감지하는 센서가 탑재된 신발 착용하고 평소 걸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서울시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는 5만 5천여 명의 어르신돌봄종사자(요양보호사)를 위해 서남권에 두 번째 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를 8일 개소한다.서울시에 따르면 이번에 개소하는 ‘서남 어르신돌좀종사자지원센터’는 강서,구로,관악,금천,양천,영등포,동작 등 총 7개 자치구에서 근무하는 돌봄종사자의 접근성이 높아 돌봄종사자에 대한 상담 및 교육 등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요양보호사 제도는 20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가 도입되면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자격제도가 없는 간병인과는 달리 20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보생, 공동위원장 이기양)는 지난 3일 김천대학교에서「어르신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개최했다.『어르신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자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가 주관하여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 지역 내 어르신, 노인관련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을 그룹으로 나누어 ‘노인 3고(빈곤, 질병, 고독) 없는 김천만들기’ 라는 주제로 토론도 이어졌다.이번 토론은 김예식
오산시(시장 곽상욱) 무한돌봄센터는 3일 기업 자원봉사자(LG이노텍, 한국전력 경기지역본부 오산지사) 32명과 함께 지역 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8가구를 대상으로 “향기테라피”무한보듬이 사업을 실시했다.오산시무한돌봄센터는 현장과 지속적인 소통 속에서 홀몸어르신에 대한 ‘무한보듬이’ 노인정서지원서비스를 개발하였으며 이는 지역사회서비스의 발전에 보탬이 되어 맞춤형복지서비스가 안정적으로 확산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무한돌보미 프로그램은 향기테라피로 추워지는 날씨로 칩거하는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마로마 오일로 몸과 마음에 활력을
하남시가 전기요금 부담으로 인해 냉·난방기를 충분히 가동하지 못하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 시행했다.하남시에 따르면 1억원을 들여 경로당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사업을 확대하고 고효율 LED조명 교체 사업도 추진했다.올해까지 검단경로당 등 11개소에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를 완료했고, 내년에는 11개소에 태양광설비를 추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태양광설비가 갖춰진 경로당은 전기요금이 최대 80%까지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사업비 5700여만원을 투입해 올해 경로당 66개소의 조명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했다.
부산시(시장 서병수)는 2016년 1차 ‘협업’사업으로 선정된 WHO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 가입인증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부서 간 경계 없는 협업 행정을 통한 사업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팀업(TeamUP) T/F팀」을 본격 가동한다.WHO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GNAFC: Global Network of Age-friendly Cities)란 전 세계적인 고령화와 도시화 문제에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WHO에서 운영하는 기구로서 현재 전 세계 35개국의 314개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시는 WHO 고령친화도시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1일 수원시청 소회의실에서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 25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수원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월 ‘수원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를 공포함에 따라 인터넷을 통한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을 모집했다고 밝혔다.모니터단은 5개 조로 편성해 각각 ▲인생 제2막 은퇴 설계 ▲활동적인 생활환경 ▲건강한 노년 ▲활력 있는 노년 ▲안정된 노년 일자리를 주제로 고령친화도시 추진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2년 동안 진행하게 된다. 모니터링 결과는 분기별 간담회를 통해 발표 및 제출할 방
부산시(시장 서병수)와 부산광역치매센터, 부산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는 치매와 노인 우울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경각심을 일깨워 뇌·정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제기하기 위해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는 일반시민 및 치매·노인·정신보건관련기관 종사자, 대학생 치매파트너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1부는 개회식으로 박재홍 부산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장의 개회사와 김희영 건강체육국장의 격려사에 이어, 2부는 ‘100세 시대! 치매와 우울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
파주시노인복지관(관장 임창덕)이 지난 28일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고, 어르신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제12회 파주시니어한마당 및 희망장터를 개최했다.파주시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재홍 파주시장, 이평자 파주시의장, 해피월드복지재단 정성진 이사장, 대한노인회파주시지회 이명세 지회장 등 내외빈을 비롯하여 행사의 주인공인 어르신 7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파주시니어한마당은 점심식사, 미니올림픽, 기념식, 희망장터로 구성되었다. 지난 10월 5일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