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황화성)의 ‘2015 발달장애인 공공후견지원사업 워크숍’이 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전북, 대구, 서울 등에서 세 차례 열린다.이번 워크숍은 지자체 공공후견지원사업 담당자, 가정법원 가사조사관, 공공후견지원사업 사례관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0월 16일 전라북도 익산시 선화로 익산시립모현도서관을 시작으로 10월 23일 대구 북구 동호길 경북농업인회관, 11월 6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워크숍에서는 보건복지부 공공후견지원사업 담당공무원, 한국장애인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과 문산제일안과(대표원장 임동권)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장애인재단에서 나눔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장애인재단은 문산제일안과를 ‘나눔병원’으로 지정하고, 문산제일안과는 진료비 수익금의 일부를 한국장애인재단의 장애인 공익사업(시각장애인 자립 프로그램 등)에 후원하게 된다.이날, 협약식에 함께한 임동권 원장은 “가장 잘 하는 일, 행복하게 하는 일을 통해서 밝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이 기쁘다.”며, “꾸준한 관심과 참여로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복지 발전을 위한 역할에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황화성)의 ‘2015 지역사회 중심 장애인정책 포럼’의 여덟 번 째 행사가 10월 16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열린다.한국장애인개발원은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공동으로, 지역사회 기반의 장애인정책 환경 구축을 위한 방안 및 다면적 복지지원에 대한 정책방안을 논의․모색하고자 올해 4월 ‘지역사회 중심 장애인정책 포럼’을 시작, 매달 한 차례 정기적으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포럼은 ‘지역사회 중심의 전달체계 개편방안’을 주제로 박희찬 가톨릭대학교 특수교육과 교수를 좌장으로,
10월 15일 오후 1시 국회 앞에서 중증장애인 자립 생활 지원체계 강화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규식 소장의 ‘투쟁’ 이라는 강한 구호로 기자회견이 시작되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살기 원한다.”“자립생활 시작한 지 십 년이 넘었다. 지금 자립 생활이 위협받고 있다.” 송파솔루션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준우 소장은 박근혜 정부의 복지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준우 소장은“대한민국은 복지 예산이 OECD 평균 아래이다, 복지는 낭비가 아니다” 라며 “박근혜 정부는 자립생활지원을 강화하라”고 외쳤다. 보도
○ 19일까지 수원호매실 B8블록 공공분양 8세대 모집○ 경기도에 거주하는 무주택 장애인 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경기도가 오는 19일까지 LH공사에서 공급하는 수원 호매실 B8블록 아파트 장애인 특별공급 대상자를 모집한다. 공급유형은 공공분양 8세대로 전용면적(㎡) 기준 74A, 84A, 84B, 84C 형 등이다.신청자격은 신청마감일까지 주민등록표상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무주택 장애인 세대주나 세대원이면 청약저축가입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최종 대상자는 주택알선 우선순위 배점기준표에 의해 종합점수를
2015년 10월 13일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앞에 전국 각지에서 색색의 피켓을 든 여성들이 모였다. 오늘 열릴 박근혜 정부 여성 장애인 관련 사업 축소 및 예산 삭감 규탄 기자회견을 위해서다.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이희정 사무처장의 사회 아래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유영희 상임대표의 여는 발언으로 기자회견이 시작되었다. 첫번째로 이상미 대구여성장애인연대 부설 대구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 이상미 센터장이 투쟁발언을 하였고 뒤이어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양영희 회장이 마이크를 잡았다. 양영희 회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국무총리 산하 사회 보장
8일, 대한지체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광환, 이하 지장체)가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발기인 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창립수순에 들어갔다.지장체 창립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은 이날 2015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에 참석한 임원 및 회원 10,000여명과 함께 지장체의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기인 총회에서는 설립취지문 채택에 이어 정관제정, 지장체의 회장 및 임원 구성, 2015년과 2016년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지장체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김광환 회장은 “장애인체육의 목적과 의미는 비장애인에 비해 훨
- 10월 8일 오후 3시, 부산시 강서구 ㈜위드힐 및 가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입주건물서 열려- 사업장 내 문턱 제거 등 12월까지 6개소 사업장 순차적 개선공사 실시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로 255번길 29의 건물 1층과 2층에는 보조기구 판매 및 수리전문업체 ㈜위드힐(대표 박진수)과 가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최연진)가 각각 입주해 있다. 건물주가 저렴한 임대료로 지원하고 있지만 건물에는 편의시설이 전무해 박진수 대표(지체장애)와 최연진 대표(지체장애)를 비롯해 장애인 직원들 대다수는 공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다. 1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7월부터 고위험 임산부에게 1인당 최대 3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만혼과 고령출산의 증가로 고위험 임산부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른 적정 치료와 관리에 필요한 진료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건강한 출산과 모자건강을 보장하기 위한 취지이다.소득기준에 관계없이 발급되는 국민행복카드(구 고운맘카드) 혜택과는 별도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사업개시 이후 활발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150% 이하 가구의 분만 3개월 이내 산모 중, 임신34주 미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10월 2일 제1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개최하여, ‘전문병원 건강보험 지원방안’ ‘4대 중증질환 보장 강화 항목’ 등을 의결하고, ‘당뇨환자 소모품 및 장애인 보장구 급여 확대 방안’, ‘희귀난치질환 산정특례 확대방안’ 등도 함께 보고하였다.< 희귀난치질환 산정특례 적용 확대 >금번 건정심에서는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 계획」에 따른 “희귀난치질환 산정특례* 확대 방안”이 보고되었다.* 본인부담률 경감 제도 : (일반) 20~60% → (희귀난치) 10%복지부는 그동안 질병
천안시장애인보호작업장은 2004년 7월부터 장애인의 직업적 잠재력을 개발하고 일할 권리와 의무를 확보하는 등 직업을 통한 자립을 실천하고 있다. 이 곳은 2011년 기준 경쟁고용에서 최약자인 중증 지적장애인 40명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일터로, 단순 보호형태에서 벗어나 연 380건의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분리된 단순제조업에서 벗어나 “홍삼사업”, “카페사업 ”등 다양한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직업현장을 개발하여 직업을 통한 자립생활을 적극적으로 촉진하고 있다.사회적기업 “꽃밭사업단”은 장애를 가진 사람이 ‘근로자
사회복지법인 한빛추진위원회와 양승조국회의원은 지난 1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발달장애인 당사자, 부모, 장애인 기관 및 단체 관계자, 시민사회 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달장애인 권리옹호 지원체계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제1회 한빛지역사회복지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서는 지역사회 당사자들의 소리를 통해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인권 존중과 권리 보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발달장애인당사자의 사회참여와 사회통합을 위해 지역사회가 본질적으로 어떻게 발달장애인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재정비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당면과
마을이 함께 따뜻한 추석보내기 ‘한가위 사랑 나눔’수원지구원예농협과 팔탄면 노하3리 어르신이 함께 만든 명절음식,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게 사랑 전달 굿네이버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일용)은 화성시 남부권 주민들이 이웃 간의 사랑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정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명절지원사업’을 실시했다.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가족 모두가 함께 보내는 한가위 명절에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과 이웃 가정에게 지난 9월 25일(금) 사랑의 명절 음식을 전달하였다.이번 나눔은 수원지구원예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덕
목포시가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통한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Ⅰ·Ⅱ 사업에 참여할 2015년도 제4차 신규 대상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희망키움통장Ⅰ은 근로하는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로서 가구 총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의 60% 이상인 가구가 매월 10만원씩 적립할 경우, 평균 월 29만원의 정부지원금(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희망키움통장Ⅱ는 근로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으로서 근로·사업소득이 최저 생계비의 70% 이상
서울시와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경숙)는 오는 10월 3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울특별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2015 좋은돌봄 서울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지난 20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장기요양기관을 찾는 이용자는 증가하였지만, 장기요양기관 요양보호사 등 돌봄종사자는 저임금, 고용불안정, 낮은 사회적 인식 등 어려운 근무 환경을 견뎌내고 있는 실정이다.좋은 돌봄 문화 확산과 돌봄 종사자의 직업적 자긍심 고취시키고 종사자와 이용자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돌봄의 개념을
국가직 공무원 김만진(가명, 40세) 씨. 시각장애인인 그는 장애로 인해 업무에 불편함을 겪는 일이 종종 있다. 그때마다 모니터의 글자를 확대해주는 확대독서기와 같은 보조공학기기가 있다면 한결 수월하게 업무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김 씨와 같은 장애인 공무원의 직장 생활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인사혁신처(처장 이근면)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박승규, 이하 공단) 은 장애인 공무원에 대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보조공학기기 및 근로지원인 지원 업무 추진을 위해 10월 1일(목) 공단 본부(경기도 성남 소재)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천안시가 장애인 및 노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운행하던 ‘천안시장애인무료셔틀버스’를 쾌적한 신차로 교체해서 운행한다.천안시는 2005년 구입해서 10여년간 사용하던 장애인무료셔틀버스가 고장이 잦고 노후해서 9000여만원의 시비로 25인승 차량을 구입해 휠체어리프 및 각종 편의, 안전장비를 장착하고 10월 1일 10:45 시청에서 출발하는 시간부터 운행을 시작했다.천안시장애인무료셔틀버스는 그동안 쌍용3동 주공7단지를 출발하여 천안역, 천안의료원, 터미널, 천안시장애인복지관을 거쳐 시청으로, 다시 시청에서 쌍용동
‘정부3.0 경진대회’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장애인고용이 저조한 삼성중공업 사내 협력사의 장애인고용을 위해 7개 기관이 힘을 합쳤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을 비롯해 산·학·관 7개 기관(삼성중공업 사내협력사협의회, 고용노동부통영지청, 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부산직업능력개발원·경남지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폴리텍대학)은 삼성중공업 사내 협력사에 2016년까지 장애인 3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했다. 그 결과 현재까지 장애인 112명이 삼성중공업 사내 협력사에 취업하는 데 성공했다.(2015년 8월 기준)이는 장애
구본영 천안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9월 25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시설관계자 및 시민과 환담했다.구 시장은 이날 오후 1시 천안쌍용종합사회복지관(시설장 이윤기)을 찾아 시설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추석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구본영 시장은 “명절이면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더욱 외롭고 쓸쓸함을 느끼게 된다”며 “훈훈한 인심과 이웃사랑의 온기가 충만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은 장애인 대상 텔레마케팅(Telemarketing, 이하 TM) 교육 지원을 위해 ‘Cloud Contact Center’ 솔루션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에 무상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SK텔레콤이 공급하는 ‘Cloud Contact Center’는 고가의 콜센터 장비 구축없이SK텔레콤의 IDC를 활용하는 Cloud 방식의 중소/중견기업용 TM솔루션으로, 현재 50여개 중소기업에서 도입, 사용 중에 있다.* CCC 주요기능 : 스크린팝업,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