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8 09:39
고령화 사회, 어르신 치매 예방 서울시와 한의사회가 발 벗고 나선다.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8일 어르신에 대한 무료 건강상담과 치매, 우울예방 관리를 위해 어르신에게 친숙한 한의원과 협업으로 ‘어르신 한의약 건강증진’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은 10개 자치구(종로, 용산, 성동, 동대문, 성북, 강북, 도봉, 노원, 은평, 동작구)와 지역내 한의원 150개소가 참여해 어르신 건강증진에 힘을 보탠다.서울시의 고령자 인구(65세 이상) 비율은 2014년 서울 인구의 12.0%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