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9월∼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시청과 구청 전산교육장에서 스마트폰 사용법 무료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교육은 5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KT의 정보화교육단체인 ‘KT IT서포터즈’의 강사를 지원받아 시에서 제공하는 앱과 운영하는 SNS에 대해 실제 사용방법을 가르쳐 준다.

구체적인 내용 및 일정은 시 홈페이지(www.yongin.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되며, 희망자는 시청 정보통신과(031-324-2083)와 각 구청 정보통신팀에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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