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지회장 박원걸, 이하 하남시지회)는 세대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해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간 ‘1.3세대 어울림 사업’을 운영했다.

하남시지회는 경로당 어르신 30명과 한마음지역아동센터아동 30명이 함께 연합하여 노인에 대한 폭넓은 인식개선 및 1.3세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세대 간 장벽을 줄여 건강한 가정, 즐거운 배움, 반가운 만남을 활동목표로 지역 어르신과 센터아동을 1:1 매칭하여 파티쉐 체험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쿠키, 케잌만들기, 전통놀이체험, 포장 및 시식, 감상문쓰기 등의 체험을 통하여 1.3세대가 소통하며 효 사상을 체험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원걸 회장은 “이번 파티쉐체험교실 행사를 통하여 어르신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줄이고 아이들과의 만남과 소통을 통해 정서적 지지체계를 형성함으로서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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