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바리스타 와 함께 사진 촬영(사진제공: 서울특별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15일 MBC 공채 개그맨 및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성은채와 ‘이제만나러갑니다’에 출연 중인 정민우가 발달장애인의 꿈을 격려하기 위해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영호)을 방문했다.
 
최고의 바리스타를 꿈꾸고 있는 훈련생들과 함께 커피를 만들어 판매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즐거운 작업활동도 함께했다.
성은채는 “취업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중증장애인들과 따뜻한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분의 적극적인 관심이 더해가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방송인은 이번 복지관 방문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원하는 많은 연예인에게 SNS를 통해 함께할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을 약속했다.
출처: 서울특별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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