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서울시장애인취업박람회에 참여,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장애인일자리사업,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 등 장애인 일자리 관련 사업을 소개했다.

서울시장애인취업박람회는 장애인 채용을 희망하는 공기업, 민간기업 등 250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일자리를 찾는 장애인 9,000여 명이 찾는 행사로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지난 2004년 1회 행사부터 매년 참여하고 있다.

황화성 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장애인은 일자리를 희망하고 사회참여를 원하면서도 일자리 정보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 개개인별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찾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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