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16년 장애인보장구 수리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1월19일 의정부시 장애인보장구 수리사업을 수행할 보장구 수리업체 3곳을 선정했다.

보장구 고장이나 파손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위해 수리비를 연간 10~20만원까지 지원하며 수리대상은 전동휄체어와 전동스쿠터, 수동휄체어, 의지보조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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