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육장애인협회는 중증 장애인에게 노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1년도 서울형 권리중심의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형 권리중심의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은 2020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심한 장애로 일자리 참여 기회를 갖기 힘든 중증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근육장애인협회는 2020년부터 이 사업의 보조사업자로 참가해왔다.

올해 모집인원은 총 19명이며, 유형별로는 ▲권익옹호팀 ▲중증장애인 아티스트팀 ▲하모니카 문화공연팀 ▲탈시설 및 희귀질환 장애인 자립상담팀 ▲청장년드림팀이 있다.

자세한 모집공고는 한국근육장애인협회 공식 홈페이지(www.kmd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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