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O&M 포항사업소(지역난방섹션)는 7월 20일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1,000장를 전달했다.

시설관리사업실장(김석기 상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면역력이 취약한 계층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포항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지웅)은“코로나19 장기화되면서 더욱 귀해진 마스크 기부를 실천해 준 포스코O&M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정성을 담아 기탁하신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O&M은 사회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모든 고객과 함께 발전하기 위해 자발적인 배려와 존중을 실천해 나가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으로 지속적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온정을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배려와 존중을 실천해 나가는 기업 포스코O&M에서는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더불어 장애인 가정 감동 세탁기 전달, 6·25참전용사 가정 보양식을 전달, 병원에 집진·살균장치 설치 등 지역 내 온정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장애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