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이창호 관장)은 오는 3월 20일까지 ‘한 살매 배워서 익힘(평생학습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 살매 배워서 익힘(평생학습프로그램)’는 우리 지역 장애인의 평생학습 욕구 및 100세 시대 도래로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부각되어 본 복지관에서 2020년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성인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4월 7일부터 프로그램이 시작 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 요리교실, 노래교실, 요가교실 등 참여자의 욕구를 반영하여 총 9개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2020년 2분기를 시작으로 매 분기마다 새롭게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지역 장애인들의 욕구해소 및 사회 참여 기회를 높일 것이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 ‘한 살매 배워서 익힘(평생학습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지역 장애인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평생학습지원팀 최병문 사회복지사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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