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 소속 아산휠스파워농구단(이하 휠스파워) 선수들이 제39회 장애인 전국체전에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한다.

휠스파워는 오는 15일 예선전을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에서 17개 시·도 대표팀과 토너먼트 형태의 대항전을 거쳐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휠스파워는 지난 4월 제25회 고양시장컵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2부) 우승을 시작으로 제18회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2부) 우승, 2019 온양온천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 준우승을 하였다.

아산휠스파워농구단 선수로 활동을 원하는 장애인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문화체육지원팀 최용윤 감독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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