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앞에서 23일 열린 5.18역사 왜곡폄하관련 바로잡기등의 궐기대회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의 활동밴드로 알려진 1900여명에 달하는 인원이 가입된 단체밴드에 원색적인 비난의 댓글이 올려져 눈길을 끌었다. 23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앞에서 열린 5.18역사 왜곡폄하관련 바로잡기 정의를 외치는 사람들과 이를 지지하는 민주당원등의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이 자리에는 경기권역에 지지기반을 둔 국회의원 김진표(수원시 무)의원과 전해철(안산시 상록구,갑)의원이 함께 했다.

그런데 이를 지켜본 한 누리꾼은 나란히 앉아 있는 김진표의원과, 전해철의원의 모습에서 이재명 지사를 언급하며 “싸가지들만 모였구만”재명이 죽이기에는 앞장서더니,, 경수는 아닌가벼ㅠ라는 원색적 표현에 댓글을 올려 그 배경에 눈길을 끌었다.

제복만 씨는 그러면서 이젠 정치인의 기준을 정해야 할 때인 것 같다면서 대한민국이 바로서기 위해서는 인맥이나 지역 학연이 아닌 실력으로 정치판도 변해야함을 강조했다.

이어 제복만 씨는 전과가 있는 사람들은 정치계를 떠나야 한다. 동네양아치들이 판치는 정치를 만들 것 인지, 올바른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것, 인지에 대해 국민의식 또한 정치권을 바라보는 시각의 눈높이로 함께 변해야 하는 이유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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