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천상사 김인천 대표(왼쪽 첫 번째)와 광주장애인재활협회 신종인 회장(오른쪽 두 번째)과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장애인재활협회)

사)광주장애인재활협회(신종인 회장)는 2월 11일(월) 오전 9시 ㈜인천상사(대표이사 김인천) 본점에서 ‘장애청년 재능키움 프로젝트’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인천상사(김인천 대표)에서 휴대폰 한 대 판매할 때마다 1천원씩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한 연간 총 모금액 중 1천만원을 광주장애인재활협회에 지정 기탁하여 재능을 가진 장애청년들의 꿈을 위해 사용된다.

신종인 협회장은 “매년 ㈜인천상사(대표이사 김인천)의 후원으로 지역 내 재능을 가진 장애청년들의 꿈을 실현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고, 김인천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상사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 공헌 협약을 체결하여 2014년 2월부터 5년째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금까지 6천9백여만원의 성금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다.

저작권자 © 한국장애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