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1월18일 오후3시 시청 2층회의실에서 19년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본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김천시는 1월18일 오후3시 시청 2층회의실에서 19년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본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반형 전일제 일자리 참여자 25명, 일반형 시간제 일자리 참여자 10명, 복지형일자리 참여자 95명 등 총 13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참여를 위한 일자리 사업 지침, 직장예절, 직무교육과 더불어 직장 내 성희롱, 성폭력 예방교육 및 안전보건교육이 진행되어 참여대상자들의 업무수행과 소양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한편 장애인일자리사업은 12억9천9백만원의 예산으로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통한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의 일환으로장애인복지 실현 및 자립생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분들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앞으로도 예산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장애인복지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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