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목) 영남대학교 영천병원(병원장 박종원)에서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제근, 이하영천장복)을 찾아 동절기 후원물품(겨울 이불 65채)을 전달했다.(사진=영천시장애인복지관)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임직원들이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불을 준비했고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27일 전했다.

이에 영천장복 이제근 관장은 “이번 후원물품은 지역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제근 관장은 “영남대학교 영천병원에서 올해 기탁해준 1천만원으로 취약계층·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개선, 지역장애인들의 나들이와 난방유 지원 등 다양한 곳에 폭넓게 지원 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에게 힘이 되는 사랑과 따뜻한 나눔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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