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제공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7일 2018 장애가정청소년 ‘성장-mentoring’ 종결식을 가졌다.

이날 진행 된 종결식은 멘티, 멘티 가족, 멘토 30여명이 참석하여 멘토링 활동보고, 활동수기 및 활동소감 발표, 멘토 표창, 우수멘토 시상 및 수료증 수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2018 장애가정청소년 ‘성장-mentoring’ 사업은 우체국공익재단 지원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진행되었으며, 일상생활관리 지원, 학습 및 학교생활 지원, 문화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이루어져 저소득 장애가정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멘토링 사업을 통해 장애가정 청소년들이 보다 밝고 건강하며 당당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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