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에서 앞마당에서지역사회가 같이하는 같이축제 'Hope&Hof가 성황리에 진행됐다.(서울시립 장애인복지관제공)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에서 앞마당에서 지역사회가 같이하는 같이축제 'Hope&Hof'가 지난9일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하여 Hope&Hof행사는 복지관 전직원과 자원봉사자 100여명, 지역사회주민 1,000여명이 참석하여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됐다.

Hope & Hof는 단순한 후원 행사를 넘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먹거리와 음악을 함께 나누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행사는 플리마켓, 전시 및 체험 등 이용자와 지역사회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같이 만드는 행사로 그 의미를 더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주민들이 바라고 자랑러워하는 지역사회 축제로 기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며 "행사를 위해 수고해주신 자원봉사자 분들과 재능기부로 참여해 주신 공연진을 비롯하여 Hope&Hof에 함께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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