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복지회 안성시지부는'2018년 안성시 장애인 인권교육'과 '실천과 참여형 민주시민 교육'을 지난 24일과 25일 2일간 안성시 고삼재 연수원에서 진행했다.

장애인 인권상담사 양성교육의 기초·심화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장애인 인권 관련 핫이슈, 조별 분임토의, 장애인 인권상담 사례, 세계 인권과 장애인인권 홍보 제언으로 진행 됐다.

장애인 인권상담 사례 교육 시간에서 주어진 사례를 가지고 조별 토의를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사례를 분석하여 사례를 심층적으로 다루었다.

이번 기초 교육을 통해 장애인인권상담사 17명을 배출하였으며, 심화과정을 통해 장애인인권상담사 16명이 보수교육과정을 수료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안성시지부 정토근 지부장은‘장애인인권상담 교육을 기초·심화 및 전문 과정으로 준비하여 장애인 인권상담사를 지속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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