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수)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협회장 강기태)와, 경기도사회적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한희주),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관장 강기태),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원장 김민수)이 『사회적경제 및 장애인복지 융복합 상호협력사업 상생협약식』을 진행하였다.

경기도 사회적경제 법인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3개의 기관이 함께한 본 협약식은 경기도 사회적경제 및 경기도 장애인복지 허브화를 위한 협약으로서 상호협력을 통하여 사회적경제분야 및 장애인복지분야의 상생을 통한 상호발전을 기여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35개 회원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경제 사업지원, 장애인 대상자 추천, 협력기관과 함께 지역공동체 행사를 진행하게 되고 경기도사회적경제 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협력기관에 필요한 사회적경제 인적·물적자원지원, 기부금 사업을 통한 경기도 내 장애인복지 대상자지원, 기관간의 협의에 따른 사회적경제 교육 및 공동체사업을 지원한다고 한다.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 강기태 회장은 “장애인복지분야와 사회적경제분야의 상생을 통한 지역공동체 형성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앞으로 장애인복지분야와 사회적경제분야의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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