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병규)은 장애인먼저운동실천본부에서 주최한‘옆자리를 드립니다!’상반기 공동사업에 선정되어 총 2회에 걸쳐 7월 5일(목) 케이크만들기 활동, 7월 12일(목) 대전 아쿠아리움에 방문하여 3D 영상 상영, 악어쇼 관람, 아쿠아리움 및 체험동물원을 견학했다.

‘옆자리를 드립니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직접적으로 교류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나아가 장애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 확산을 위한 사업이다.

사진=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평소 여가활동의 기회를 가지기 어려웠던 사례관리대상자 및 가족 10명과 자원봉사자 10명의 1:1 매칭을 통해 짝을 이루어 진행되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김ㅇㅇ 자원봉사자는“장애인분과 1:1로 활동하면서 평소 장애인에 대해 가지고 있던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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