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토) 남구 대현체육관에서 장애인식개선퀴즈대회 골든벨 “편견을 깨는 울림”(광장산업(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진행하였다. (사진=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호)은 지난 16일(토) 남구 대현체육관에서 장애인식개선퀴즈대회 골든벨 “편견을 깨는 울림”(광장산업(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진행하였다. 

이번 대회는 총 10개 초등학교(격동초, 농소초, 동대초, 동천초, 무룡초, 상진초, 양사초, 온양초, 천곡초, 평산초) 5학년 학생 200명과 가족들을 포함한 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장애인식과 관련한 퀴즈대회를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4~5월 각 학교에서 예선전을 통과한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뜨거운 열기 속 성황리에 행사
가 마무리 되었으며 무룡초등학교 이우현, 이현민, 강정원 학생이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상을, 동천초등학교 김민서 학생이 울산지방경찰청장상을, 동천초등학교 이서희 학생이 울산광역시 북구청장상을 , 평산초등학교 이은서 학생이 울산광역시교육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호)은 “매년 행사가 거듭될수록 학생들의 참여도 및 열기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고 말씀하시며 “퀴즈대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인식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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