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지난 20일 오전 11시,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열린 제26회 안양시장기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대회 준비를 위해 애쓴 안양시 배드민턴협회 최영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정 의장은 대회장을 찾은 776개 팀 1,500여명의 선수들에게 환영의 말을 전했다.
정기열 의장은 작년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 통합이후 첫 대회를 치르며 나날이 발전해가는 안양시장기 배드민턴대회와 협회를 보며 안양시 배드민턴 동호인으로서 기쁘며 앞으로도 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루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잦아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경기도의회에서 1,330만 도민들이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기면서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는 경기행복시대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