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멋진 주인공▲활동보조인 평가회

12월 송년의 달을 맞아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민수)은 12월 1일(금)부터 12월 8일(금)까지 총 5개 영역의 다채로운 사업을 진행 하였다. 

12월 1일(금) 오후 1시에는 ‘함께하는 우리들의 축제’라는 주제로 다원평생대학 보호자 간담회 및 연말행사를 진행하였다.

12월 5일(화) 오후 3시 30에는 ‘참 행복한 2017년이었습니다’ 송년기획사업으로 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에서 후원자, 자원봉사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개회, 10대뉴스, 시상, 영화상영(채비), 만찬회로 진행되었다. 1년 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섬김과 사랑으로 베풀어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가슴 따뜻한 영화로 마음까지 더불어 따뜻해지는 송년회였다.

12월 7일(목) 오전 11시 5층 강당에서는 라온제나 평생대학 경진대회 ‘두런두런(Do Learn Do Run) 챌린지’로 학습자 및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학습 결과물인 손뜨개, 우드버닝, 캔버스화, 부대행사로 손뜨개, 퀼트 등의 체험부스를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여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12월 8일(금) ‘함께하는 활동보조인’ 월례회 및 보수교육이 라메르아이에서 활동보조인 122명과 함께 하반기평가 및 장기근속 활동보조인을 시상하였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연말 행사로 ‘우리가 멋진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직업지원팀, 주단기보호센터 이용자 70명이 모여 작품전시 및 연극·합창·난타공연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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