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밭장애인작은도서관, 행복한 동행, 행복한 문학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 전윤주 관장은 꿈밭장애인작은도서관에서 9월 15일 성인 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문학기행 프로그램을 고창 서정주문학관에서 ‘행복한 동행 행복한 문학’을 실시했다.

이번 ‘행복한 동행 행복한 문학’은 전라북도 작가에 대해 알고 문학관을 탐방하여 우리 지역 작가의 삶과 정취를 알아보고자 한다.

지난 9월 9일에는 신석정 작가(석정문학관)에 대해 알아봤고, 이번 15일 서정주 작가(미당시문학관), 22일 최명희 작가(최명희문학관)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전윤주 관장은 꿈밭장애인작은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행복한 동행 행복한 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독서 및 문학에 대한 흥미를 부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및 문학에 대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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