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새로핌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희망이음에서 지원한 교육용 PC를 통해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다

교육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희망이음(대표 이용석)이 전국 보육원,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한 교육용 PC 지원이 500대를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기업은 교육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2015년부터 예산 5억원을 편성하여 최신형 새 PC 지원과 온라인 교육을 지원하여 지역·계층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아이들이 생활하는 많은 기관에서 컴퓨터가 없어 온라인 교육을 지원받을 때 어려움을 겪지 않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1000대 PC 지원 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희망이음은 학습지 지원과 장학금 지원 사업을 통해 교육 불균형 해소에 앞장서고 있고, 현재 희망이음 밥차를 운영하여 사회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선사하는 등 많은 이들에게 나눔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장애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