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명예 환경 감시원 환경 정화 활동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11월 13일 오성면 당거리에 소재한「창내리쉼터」일대 강변로에서 쓰레기수거를 통한 명예환경감시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평택시 소속 명예환경감시원 약 20명을 중심으로 약 3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이번 행사는 시민 먼저 스스로 실천하는 환경보호의 필요성 및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환경감시원 간 정보공유을 통해 감시원의 사명감을 배양시킬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

평택시 환경위생과장(이봉환)은 이러한 환경정화활동에 “나부터 실천하는 회원들의 노력처럼 평택시 시민 개개인의 실천이 깨끗하고 맑은 평택시의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것”이라며 참석해 준 명예환경감시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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