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봉산면 실거주 미전입자 제로에 도전-

봉산면(면장 장재근)은 김천시 15만 인구회복을 위해 관내 기업체, 종교시설 등을 방문하여 전입독려와 시정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독려활동은 3월 9일 시작으로 봉산면 관내 기업체 32개소, 종교시설 21개소,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일일이 방문하여 임직원 및 종사자들에게 인구전입 홍보 전단지를 전달하고 김천시 주소갖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현장 전입신고 활동을 하였다.

장재근 봉산면장은 “김천시의 한발 더 높은 도약을 위해 15만 인구회복운동에 모두 동참해 주길 당부하며 봉산면 실거주 미전입자 제로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의지를 보였다.

봉산면은 각종 회의 및 행사시 인구회복 홍보는 물론, 유관기관, 기업체 등 관내 미전입자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인구회복 추진단을 구성.운영하는 등 15만 인구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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