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권리증진과 화합을 위한 자리가 열린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 이하 지장협)이 11월 11일 오전 11시부터 ‘2015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 제15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한다.

11일은 지난 2001년 지장협이 지정한 지체장애인의 날이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의 지체장애인 지도자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지장협은 지체장애인의 인권확보와 권리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6명에게 ‘자랑스런 지체장애인 대상(국회의장상)’, ‘자랑스런 봉사대상(대법원장 표창)’, ‘화합상(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자립상(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지도자상(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모범상(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시상한다.

한편 이번 대회는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KBS한국방송이 후원한다.

 

< 행사 개요 >

- 대회명 : 2015년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 제15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

- 일시 : 2015.11.11.(수) 11:00

- 장소 :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종로구 세종로)

- 참석인원 : 400여명

- 주최 :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 후원 :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KBS한국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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