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0 17:06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수헐1리 경로당’이 10일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은 경과보고, 인사말씀, 축사, 감사패전달, 기념품전달, 테이프커팅, 현판식 순으로 준공식이 진행됐다.30년 전에 지어진 경로당이 노후하고 협소해 도비지원금 6000만원과 시비 1억4000만원 등 총사업비 2억원을 들여 지난 6월초에 건축을 시작하여 10월 말에 건축 및 준공을 마치고 준공식을 갖게 되었으며 30여평의 면적에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