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학(총장 함승덕, 이하 ‘도립대’)은 8월 31일 대학 본관에서 재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 및 다문화 인식개선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와 인식개선을 통한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마련되었다.

도립대 관계자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립대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원을 위해 장애체험프로그램 및 장애 및 다문화가정 학생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사랑장학금, 다문화가정장학금 등 장학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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