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한의사회(회장 오창영)는 20일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한방소화제’를 기증했다.

전달된 한방소화제는 지역 내 의료취약 지역 41개소 경로당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한의사회는 지난해 41개소 경로당과 ‘경로당 주치의제’를 통해 결연을 맺고 경로당을 방문하며 건강상담 등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힘써왔다.

오창영 광명시한의사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백모 어르신은 “건강에 관심을 가져주고, 한방소화제도 지원해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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