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륜범죄와 패역 범죄가 연일 끊이지 않고 보도되고 있다.

책임지려 하는자도 없고 책임질 사람도 없다. 더 무서운 것은 누구에게도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것이다 . 으례이 그렇려니 하고 강건너 불구경 하고 있으니 말이다 . 장애인은 방어능력이거나 호신능력 혹은 재빠른 신고 기술 등이 성한 사람들에 비해서 뒤진다.

성한 사람들도 속수 무책인 상황에서 어처구니 없는 일이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서 어이없이 연출되고 있다면 당혹할 수 밖에 없는 일이다 . 사회적 약자에 관한 배려는 선진국일수록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다 . 국민소득에 비례하고 선진사회일수록 긍정적이다.

한국장애인뉴스의 출발은 장애인에 대한 배려나 정책적 지원도 필요 하지만, 전체적인 톤은 사회적 약자들 편에 서서 그들의 아픔을 대변 하고 통증을 치료 해주려는 국민적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다. 그들의 보호를 위한 보호구 역할과 당당한 모습으로 국가의 동력으로 육성하여 피동적 자세에서 적극적 자세로 전환시키야 한다.

스스로 장애인이라는 나약한 의식에서 박차고 나와 능동적인 참여로의 전환을 통하여 경증장애인은 중증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나누게 함으로 본을 보이게 해야 한다. 의욕저하의 무기력한 일반인들의 타산지석이 되어야 한다. 일반인 보다 모범적인 인성을 갖추게 함으로서 사회의 귀감으로 존경을 받도록 자주정신을 키우는데 역량을 집중 해야 한다. 이는 한국장애인뉴스의 모든 임직원들의 단합되 의지이며 한국장애인뉴스의 출범에 거는 국민적 기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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