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복지재단(대표이사 김승권)은 재가 및 생활시설장애인의 복지와 권익 증진을 위해 재가 장애인복지 2천100만 원, 생활시설 장애인복지 920만 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3월 8일까지 2주간 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 사업은 직업 재활 및 자립지원, 교육 및 정보화 지원, 문화체험 및 활동 프로그램, 치료상담 및 인식 개선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최근 1년 이상 장애인복지 분야 사업 실적이 있는 기관단체로, 전남지역 7개 이상 시군지역에서 장애인복지 분야 활동 실적이 있어야 한다.

지원 기관으로 선정되면 1개 사업당 최저 100만 원에서 최고 2백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지원을 원하는 기관 또는 단체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전남복지재단(061-287-8153)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 누리집(http://www.jeonnam.go.kr)이나 전남복지재단 누리집(http://www.jnw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복지재단은 지난해 13개 기관단체에 3개 분야 사업 3천 300만 원을 공모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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