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 참석한 홍문표 국회의원, 황선봉 예산군수, 김영호 예산군 의회의장, 김일호 중소기업청 국장 외 센터 관계자와 입주기업 대표

지난 12월 24일 충남예산에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충남진역센터가 문을 열었다. 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서울 중앙센터 외 16개 지역 센터가 2008년부터 설립되었다. 올 해 문을 연 충남예산 센터는 지난 10월부터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창업보육실 8개와 회의실, 메니저실 등을 갖춘 370㎡ 규모이다.

이날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백규현) 주관한 이날 개소식에는 홍문표 국회의원, 황선봉 예산군수, 김영호 예산군 의회의장, 김일호 중소기업청 국장 외 센터 관계자와 입주기업 대표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설립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컷팅, 입주기업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충남지역센터는 앞으로 충남지역 장애인 창업교육과 컨설팅, 자금지원, 판로개척 등 종합적인 지원 하여 장애인의 창업과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일자리 마련 등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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